좋지만 묻힌 글이라.. 작가분께 실례가 되는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레이턴트님.
하지만 분명 제 댓글만 있는 글이었기에 슬픈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 솜씨가 안 좋은 점을 유념하며 글을 읽어주시며 이 글이 추천글임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이턴트님의 어비스의 노래!
캬아~ 멋진 제목이죠. 그런데 내용이 이상합니다. (분명 추천글입니다. 잘못 들어온 거 아니에요.)
저는 솔직ㅎ ㅣ 아직도 제목의 이유를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로서 문피아 회원여러분께 무슨 의미를 남겨줄지도 모릅니다.
방금 어비스의 노래의 스토리를 마구 휘갈겨 적다가, 문득 이 스토리가 맞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멈추어 봅니다.
그냥 짧게 적겠습니다.
이 린 '군'의 멋진 학교 인생입니다. 아, 약간의 일부다처제스럽기도 한 글입니다. 그런 면에서 별로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나 싫어하는 장르도 아니기에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허나, 전혀 생각없는, 개연성 없는 하렘(아, 이말 이젠 쓰면 안되나요? 문제가 되면 고치겠습니다.), 즉 일부다처제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이 있어서 미끄럽게 주인공의 러브러브가 (가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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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작가님. 제가 괜히 이 글을 망치는 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유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명 '초딩 소설'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무거운 글입니다. 프롤로그만 보셔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주인공 이 린 '군'의 약속이 무엇일지 궁금해 하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작가님께.
작가님께 누를 끼쳐드린것 같아 새삼 이 글을 지우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이 글로서 어비스의 노래가 관심을 받으리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시적인 프롤로그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꼭 어비스의 노래가 성공(기준이 뭐야?)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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