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신목(新木)
- 07.02.22 17:03
- No. 1
-
- 세상의행복
- 07.02.22 17:05
- No. 2
-
- Lv.79 하늘이좋다
- 07.02.22 17:05
- No. 3
-
- Lv.79 하늘이좋다
- 07.02.22 17:06
- No. 4
-
- Lv.28 EHRGEIZ
- 07.02.22 17:07
- No. 5
-
- 세상의행복
- 07.02.22 17:08
- No. 6
-
- Lv.85 퀘이언
- 07.02.22 17:09
- No. 7
-
- Lv.1 신목(新木)
- 07.02.22 17:11
- No. 8
-
- Lv.50 울새
- 07.02.22 17:11
- No. 9
-
- Lv.50 울새
- 07.02.22 17:13
- No. 10
-
- Lv.1 강주찬
- 07.02.22 17:13
- No. 11
-
- 괘재재
- 07.02.22 17:16
- No. 12
-
- Lv.10 소위객
- 07.02.22 17:16
- No. 13
-
- 세상의행복
- 07.02.22 17:16
- No. 14
-
- Lv.3 우울한구름
- 07.02.22 17:17
- No. 15
-
- 괘재재
- 07.02.22 17:20
- No. 16
-
- Lv.1 아도링
- 07.02.22 17:20
- No. 17
-
- Lv.3 우울한구름
- 07.02.22 17:20
- No. 18
-
- Lv.63 관습법
- 07.02.22 17:22
- No. 19
세상의 행복님 논점 흐리는 행위 하지 마시길.. 금강님이 쓰신글 보지 않
으셨습니까?
작가가 무엇을 쓰든 그건 작가의 몫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걸 읽는것고 느끼는건 독자의 몫이겠죠. 성상품화가 나쁘다 폭력이 나쁘다 이걸 논하자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장르문학이 영원히 3류로 싸구려글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한참 발전해나가야할 장르문학의 이미지가 상승해도 부족할 이 시기에 더 싸구려로 더 천한것으로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문제를 두고 공지하고 글쓰는것입니다. 과연 일반적 관점에서 포르노가 싸게 느껴질까요? 전쟁영화가 싸게 느껴질까요? 무엇이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글을 읽어보고 이해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청소년기 반항하듯 그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
- 세상의행복
- 07.02.22 17:23
- No. 20
하루 하루 변하는게 세상입니다.
2007년 2월 22일 오후1시 기준 새로 생기는 단어는 다 쓰지 말아햐 한다.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요?
세상이 변하면 언어도 변하고.
사람이 많아지면 각각의 표현이 나름대로 존재하게 돼는겄입니다.
표현의 자유 창작의자유.
상상의 나래 ~ 를펼쳐서 창착하고 글을쓸때
진정한 작품이 나오겠지요.
미리 이건 안됀다.. 정해두면
관행화됀 글만 나오겠지요.
하렘물이란 표현이 지금은 3류로 대접받지만.
20년전 부협 물 처럼요.
20~년 3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을까요?
세상이 다변화돼고. 각 개인마다 찿는 취향도 다변 화돼고 있습니다.
몇몇 운영자님에 의해..
창작이 무산돼는 사태가 방지 되었스면 한느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
- Lv.10 소위객
- 07.02.22 17:23
- No. 21
-
- 괘재재
- 07.02.22 17:23
- No. 22
-
- Lv.46 혼돈의사제
- 07.02.22 17:24
- No. 23
-
- weable
- 07.02.22 17:25
- No. 24
-
- Lv.68 인생사랑4
- 07.02.22 17:25
- No. 25
-
- 세상의행복
- 07.02.22 17:27
- No. 26
-
- Lv.1 리디스
- 07.02.22 17:27
- No. 27
...
...하나를 가지고 이야기를 두 개를 하니까 말이 안 통하죠.
"하렘물"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고 연담지기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세상의 행복님은
"하렘물을 쓰지 말자"로 받아들이시는군요.
어디의 누구도 그런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웃음).
...
" 철철 내장 콸콸 모가지 댕겅 사지 좍좍"같은 글이
"잔혹물" 같은 특정 단어로 분류가 되고
여기에 대한 추천 요구성 글이 연담에 주욱주욱 올라오면
저것도 제재 들어올 걸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
물론 문피아 내부의 수위 규정은 있습니다만,
누구도 "여자 주인공 많이 나오는 글 쓰지 말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피 철철 내장 콸콸 모가지 댕겅 사지 좍좍" 글도 마찬가지.
이건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요.
...
당장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만? (웃음) -
- Lv.3 이슬피리
- 07.02.22 17:27
- No. 28
-
- Lv.1 하농이
- 07.02.22 17:30
- No. 29
-
- Lv.63 관습법
- 07.02.22 17:30
- No. 30
-
- 괘재재
- 07.02.22 17:31
- No. 31
-
- l엿l마법
- 07.02.22 17:32
- No. 32
-
- weable
- 07.02.22 17:35
- No. 33
-
- Lv.1 리디스
- 07.02.22 17:36
- No. 34
-
- 의천왕
- 07.02.22 17:36
- No. 35
-
- weable
- 07.02.22 17:37
- No. 36
-
- 의천왕
- 07.02.22 17:38
- No. 37
-
- Lv.7 화운장
- 07.02.22 17:39
- No. 38
-
- Lv.2 지랭이이
- 07.02.22 17:39
- No. 39
어떤 것이든지 정도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렘"단어 여부를 떠나서 작가의 창작에 한계를 긋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한계선 여부도 없이 살인 폭력 사랑 등 여러 가지를 그대로 놔둔다면 그것만큼 웃기게 되는것도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건 한계를 그어놨는데 다른건 왜 손대지 않느냐... 이런 논리가 모든것에 선행된다면 우리 모두 유토피아에서 살고 있을 겁니다. 문피아라는 공식 싸이트는 작가나, 독자들에게 분명 어느정도 제제나 한계를 그어놓지만 그런점이 무슨 억압(?)이런 뉘앙스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현실적인 방안에서 모두 잘 되어 보자는 애기지 머는 놔두고 머는 건든다..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포르노 불법유통하다 걸린 우리나라의 큰손(?)뉴스가 생각납니다. 어떤 글에는 포르노가 예술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한 토론도 한창이던데..분명 어떤곳이든지 룰이 있습니다.. 새로 생기는 룰도 있구요..이게 명백 불평등하고 문제가 있다면 따르는거에 결사 반대를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되면.. 그냥 좀 따릅시다.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니 의견은 제시하고 의견을 타진해보는건 좋지만.. 전혀 아니올시다를 자존심 상한다고 끝까지 끌고 가지 맙시다.
긴 리플이여서 죄송합니다.;; -
- 영[永]
- 07.02.22 17:39
- No. 40
-
- weable
- 07.02.22 17:40
- No. 41
-
- Lv.1 가람비
- 07.02.22 17:41
- No. 42
-
- Lv.1 FEELING군
- 07.02.22 17:41
- No. 43
-
- 의천왕
- 07.02.22 17:41
- No. 44
-
- Lv.68 Kalistar
- 07.02.22 17:42
- No. 45
음... 연담지기님의 글을 보면
하렘물-이미지 안 좋은 단어다-어떤 장르든 가에 히로인이 많고 적고를 따져서 보는 편협한 시각은 안 좋은 거다-단어를 자제해 달라는 거다, 절대로 히로인이 다수로 나오는 글을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라는 뜻 이신 것 같으신데...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저는 왜 하렘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창가를 연상시키는 단어인지 궁금합니다. 하렘의 뜻은 '이슬람 세계에서 가까운 친척 이외의 일반 남자들의 출입이 금지된 장소' 입니다. 왜 이 단어가 나쁜지 그 자체를 알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장르를 따져서 히로인의 수가 많은지 적은지를 보며 장르를 골라 보는 편협한 시각이 나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지만, 그렇게 편협한 시각이 나쁘다면 먼치킨 또한 자제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 Lv.60 오늘도비가
- 07.02.22 17:44
- No. 46
고무판때부터 보기 시작한 독자 입니다만.
가입은 근래에 한 눈팅 주의자 입니다.
그런데 요즘 금강님의 '하렘' 단어 자제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개인적으로 금강님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 한참 방황할 때 미연시 게임을 접해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전까지 미연시 = 포르노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말그대로 미소녀를 추구하는 게임일 뿐이었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 연령 등급이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다들 미연시 = 포르노라고 거의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순정적이고 아가페 적인 사랑을 꿈꾸는 게임을 하는 이들은 이 생각 자체를 미연시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들 하더군요.
금강님은 이런면을 걱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규제가 없다보면 최악의 경우 판타지, 무협 = 3류 포르노 소설 이렇게 인식이 박혀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연시를 단지 그저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하듯이요.
제가 미연시를 해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게임이 아니라서 말이죠. 제가 받은 게임 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1시간 해보고 지워서 말이죠.
그렇지만 사람들이 미연시 = 포르노라고 말한다면 전 그에 따른 반론을 말해줄 용의는 있습니다.
어짜피 글보고 맘에 안들면 보지 않을겁니다. 사람들.
그런데 굳이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지도 모르는 단어를 걱정하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네요. -
- Lv.71 무림사자
- 07.02.22 17:44
- No. 47
-
- weable
- 07.02.22 17:45
- No. 48
-
- Lv.76 劍魔聖
- 07.02.22 17:45
- No. 49
왜 논점을 벗어나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무협이라고 하지 말고 살인문, 혹은 대량살생물 이라고 해야 옳은건가요?
첨 의도는 하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하렘이라는 단어때문에 로맨스를 지지하는 문학이 자칫 오해를 받고 시작할까봐 걱정하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협이 첨부터 대량살생문이라고 시작하지 말자는 의도아닙니까.. 윗분 말씀처럼이라면..
그리고 금강님의 작가운운하면 공개적인 글을 올리셨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한 논점또한 공개적으로 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교육 받으셨고, 자신만의 생각이 있으실 것입니다.
누가 옳고 그르기보다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중요하겠죠.
만약 금강님의 방법이 정말 잘못된 방향이였다면 바로 그때그때 테클과 토론을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히로인이 여러명이 나오게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자칫 하렘이라는 단어때문에 히로인이 많이 나오는 문학이 오해받으실까 걱정이 되셨던게 아닌가 전 그렇게 보입니다.
글 자체의 퀄러티가 떨어진다면, 그 글은 알아서 도태되겠죠. 또한 야하고 수위가 높은 글이 무조건 문학이라고 다 나온다면, 여기도 등급제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글을 읽으면서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만, 글의 논지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싸움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 Lv.55 뻘줌대마왕
- 07.02.22 17:46
- No. 50
-
- weable
- 07.02.22 17:48
- No. 51
-
- Lv.10 소위객
- 07.02.22 17:49
- No. 52
-
- 괘재재
- 07.02.22 17:50
- No. 53
제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금강님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시각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우려먹어 가득이나 소재가 빈약한 곳이 무협소설인데... 소재까지 은연중에 압력을 주는 것이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과거 연재되었던 색사** 한계를 넘나들었다는 금강님의 의식에 상당한 문제점을 느끼고 섬마을** 님이 자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면서 장르문학의 미래를 볼때 이것은 아니라는 저 개인의 인식을 갖고 반론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입니다.
거기에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으로 인식을 하고 운영회의를 거친 조치운운하니 정말 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 l엿l마법
- 07.02.22 17:52
- No. 54
-
- Lv.1 가람비
- 07.02.22 17:54
- No. 55
-
- weable
- 07.02.22 17:56
- No. 56
괘재재님 무협소설의 소재로 일부다처 와 주인공 나이는 생각 안하는 무절재한 애정행각은 장르문힉의 한계를 작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무협의 소재가 꼭 연예 복수 가문의부활이라는 식의 생각도 작가 자신의 가지는 한계일뿐이지요 괘재재님 말씀하시는 소재와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괘재재님 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금강님에 의한 작가들의 표현에 대한억압이라고 느끼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시고요 금강님은 하나의 의견을 발표하신것 뿐이지 쓰지 마아라 가 아닙니다 안쓰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이지요 여기 에 대한 반응은 작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 Lv.1 청풍검령
- 07.02.22 17:57
- No. 57
-
- Lv.63 언약
- 07.02.22 17:58
- No. 58
-
- Lv.58 kerin
- 07.02.22 18:00
- No. 59
댓글에 괘재재님이 줄기차게 반론을 하지만 정작 자신이 한 인격모욕에 대해서는 납득시킬 논지 자체가 없네요. 그냥 남들도 죄지으니 나도 도둑질 한다. 라는 간단한 논리가 숨어있을 뿐.
그런데 사실 댓글들 아무리 봐도 괘재재님이 사람만 못하다. 라는 표현까지 가는 댓글은 없는데 말이지요.
글을 쓰시려면 제대로 된 장소에 제대로 쓰세요.
그것도 못하시면서 옳은소리 하고, 옳은방향을 이끌겠다는건 명백한 자기과신만 있는 잘못입니다.
운영진에게 건의하거나 토의를 이끌어 내는 곳에, 남이 모욕을 받지 않을 글을 쓰시고 지금처럼 되셨다면 고무판 누구라도 괘재재님을 옹호해 드렸을 것입니다.
뭐 하렘문제. 그건 그래도 반대의견이 나올 수도 있고, 찬성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괘재재님이 남의 인격을 모욕하고도 자기만 옳다고 하시는 모습은 충분히 제재꺼리라고 생각합니다. -
-
연담지기
- 07.02.22 18:00
- No. 60
-
-
- weable
- 07.02.22 18:05
- No. 61
-
- Lv.58 kerin
- 07.02.22 18:13
- No. 62
-
- weable
- 07.02.22 18:19
- No. 63
-
- 포더
- 07.02.22 18:19
- No. 64
-
- 아트로포스
- 07.02.22 18:27
- No. 65
-
- Lv.1 [탈퇴계정]
- 07.02.22 18:29
- No. 66
-
- Lv.11 샤브샤브
- 07.02.22 18:31
- No. 67
-
- 포더
- 07.02.22 18:34
- No. 68
무협을 지금도 사람들은 무협지라고 부릅니다. 문피아에서는 무협소설로 하자는 캠페인을 벌인적이 있고 그것이 정착 되었지요.
이번 일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금강님의 말씀이 여주인공 많이 나오는 소설 쓰지 말자가 아니라. 하렘물이라는 표현은 되도록이면 하지말자라는 표현에 있어서의 장려에 불과합니다.
이것도 문피아내의 하나의 캠페인에 불과하지요. 그런데 쾌재재님이 지금은 지워진 글에 참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쓰셨더랬지요.
표현의 자유의 침해. 전직 작가로서의 소양까지 들먹이시며. 흠.. 눈쌀 찌뿌려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아마 금강님이 원하시면 명예훼손 고소도 행하실 수 있을 듯.. -
-
네임즈
- 07.02.22 18:36
- No. 69
-
-
- Lv.1 바기지기
- 07.02.22 18:36
- No. 70
제가 읽은 글에서 보면 하렘이라는 단어가 안좋은 의미이다. 그리고 하렘이라는 단어를 씀으로해서 이후 나오는글을 하렘이라는 장르가 생긴것처럼 질이 낮은 책들이 다수 나올수있다는 의미에서 쓰지 말자고 한것이었습니다..단어의 의미만이 아니라 하렘물이라는 장르아닌 장르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고 보입니다만...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한번더 읽고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괘재재님의 의견에 찬성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의견에 대해서 그게 아니다 라는 이야기는 좋지만 그 의견을 단사람에 대한 공격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미꾸라지라......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표현입니다..댓글은 오프라인에서도 얼굴을 마주보고도 할수있는 정도의 내용을 넣으셨으면하네영.....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포더
- 07.02.22 18:40
- No. 71
-
- Lv.58 kerin
- 07.02.22 18:44
- No. 72
weable님 님의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자신의 눈으로.
문제는 연담지기님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셨다는 점입니다
물론 괘재재님이 잘못한점도 있지만 그런일로 재재를 가한다는 것은 앞으로 글쓰지 말아라와 같은 말아닌가요 ??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런식 재재가 주어진다면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만모여 글쓰시겠다는 말씀아닌가요??
그건너무 독단적이지 않습니까 ??
이부분은 연담지기님이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자유롭지 않고 규제속에 틀속에서 창작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 되네요
물론 알수없는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비판은 재재를 받아야 합니다
그글로 상처입을 사람들을 생각 한다면 이유없는 비판은 재재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괘재재님은 글 내용이 무엇이든 금강님에대한 사과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도 문제삼고 있는 연담지기님의 감정적인 대처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똑같다면 발명이란것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겠지요
한가지 사물을 놓고도 보는 사람 입장과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다른게 생각되어지는 것이 니까요
그런의미로 본다면 같은 글을 보고 다르게 끼는 것 생각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뭐 저도 하램이 란 단어 자체를 쓰지 말자는 것은 찬성입니다 금강님의 말씀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도 알고요 ^^
하지만 연담지기님의 이번 대응은 분명 문제 있습니다 전 이점을 말씀드리소 싶은 것인데 말이 길어 졌네요 ^^
연담지기님
괘재재님 이라고 까지 명확하게 밝혀 보복차원의 제제를 가하겠다는 듯한 압력은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물론 연담지기님 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글을 읽은 나의느낌은 복복성이라는 것으로 밖에는 안느껴지는 군요
너무 감정적대응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도대체 괘재재님에 대해 어째서 주의조치가 일어났는지 이해라도 하시는 것인가요?
괘재재님은 금강님에게 작가도 아니라고 폭언을 부었습니다.
그것은 이해 하셨나요?
그럼에도 weable님은 단순하게, 괘재재님이 무슨말을 했건 사과글을 올렸으니 어떤 주의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겁니까? 일단 사과만 했으면 그에대해 주의를 주면 운영자들의 권한을 남발하는 것이 되는 겁니까?
강퇴가 아닙니다. 단순한 주의입니다. 폭언에 대한 적절한 수위입니다.
고무판은 네이버 댓글란이 아닙니다. 폭언으로 점철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것은 이해 하셨나요?
도대체 지금 weable님은 연담지기님의 어떤 사항을 감정적 대응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는 것입니까?
weable님이 지금 상황을 모르시는것인지 상황을 몰아가시려는 것인지 정말 이해불능이군요.
폭언을 퍼부은 사람은 그만한 주의를 받는 곳이 고무판이었습니다. 지금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말이지요.
그런데 왜 피해자가 금강님이 되니까 이렇게 폭언을 부은 사람이 옹호받나요? 아니 사실 그 폭언을 제재받으면 이상한 것으로 몰아가는 분이 weable님을 제외하곤 별로 없으니, 갑자기 이상한 현실이되버린 것이 아니라 weable님이 이상해 보이기만 하는겁니다.
다시한번 제발 운영진 분들 글이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운영진 분들이 어떤 사항에 대해서 읽어보신 뒤에 무분별하다고 몰아붙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연담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어떤 경우에 주의가 일어나고 강퇴가 조치되는지 한번 쭈욱 둘러본 뒤에나 보복이란 단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Lv.1 유니크블루
- 07.02.22 18:44
- No. 73
-
- Lv.1 바기지기
- 07.02.22 18:45
- No. 74
-
- Lv.1 [탈퇴계정]
- 07.02.22 18:50
- No. 75
-
- Lv.4 취야행
- 07.02.22 18:54
- No. 76
-
- Lv.30 디스피어
- 07.02.22 18:54
- No. 77
음.. 문피아의 장점이자 단점이군요. 지속적인 관리로 인해 커뮤니티의
규모에 비해서 게시판 문화라던가 하는 게 상당히 좋은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이번 경우를 보면 좀 답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이트가 개인적인 홈피라면 모를까 이정도의 커뮤니티라면 이용자측의
의견도 좀 반영했으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하렘이라는 단어가 이곳
에서 사용될때 '다수의 여히로인' 정도로 밖에 해석되지 않았습니다.
그외의 금강님이 언급하신 사창가나 그러한 연상은 해본적이 없군요.
이번과 같은 경우는 투표라던가 하는 방식으로 문피아 이용자 전체의
의견을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비록 다수결이 되어 소수의 의견을 말살
하는 위험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대로 흘러가기에는
좀 아닌거 같군요. 누군가 명확하게 옳은 답을 낼수있지 않는한 (명확하
게 옳다면 당연히 따르겠죠)이러한 건 다수결도 한가지 방편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 포더
- 07.02.22 18:54
- No. 78
그렇습니다. 저는 괘재재님을 아주 낮게 보았습니다. 인정합니다. 그 전에 바기지기님. 작가에게 그것도 30년 가까이 작품 생활을 하시고 나름의 연륜과 깊이를 가지신 분에게 쾌재재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시던 작가로서의 소양 운운 하는 태도는 그분을 우습게 보기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기지기님이 저의 이글을 보고 저를 우습게 보신다면 할 수 없겠습니다만. 바기지기님의 편향적 시각운운하는 것은 왜 쾌재재님이 먼저 실수 한 것. 그것도 님이 주장 하시는 대로 라면 오프라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을 이 공간에 배설한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없이 단순히 미꾸라지 라는 말이 거슬린다고 하시냐 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두고 편향적 시각이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은 괘재재님이 님의 생각과 같다고 하여 그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그 분이 하신 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와 같은 비방에 대하여 비판 하시는 겁니다.
제 이야기는 결코 남이 실수를 했으니 나도 해도 된다는 논리가 아닙니다. 자신의 언행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에 따른 비판은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괘재재님은 그 정도의 행동은 충분히 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
- weable
- 07.02.22 18:57
- No. 79
kerin 님 정말 웃기는 군요 제가 앞글에서 밝혔듯 시비 밖에 안되는것 같군요
우선 저는 괘제제님의 금강님에 대한 비난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답글에도 이런이야기 했지요
물론 알수없는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비판은 재재를 받아야 합니다
그글로 상처입을 사람들을 생각 한다면 이유없는 비판은 재재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괘재재님은 글 내용이 무엇이든 금강님에대한 사과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도 문제삼고 있는 연담지기님의 감정적인 대처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분명 괘제제님은 사과의 글을 올리셨고요 그 사과글 읽은 분들이 느끼기에는 부족했는지 모르지만 제가보기에는 사과 한다는 글이 었고요
그렇다면 사과 까지 한분을 제제까지 한다면 실수 하지 말아라 실수 하면 바로 제제다 라는 말씀아닌가요 ??
지금 kerin님이 쓰신글은 저를 무척 불쾌하게 하는 군요
또한 왠지 모르게 비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 앞글에서도 밝혓듯 글을 읽고 다른 생각을 했다면 그럴수 있겠지요 지금 상황처럼 제가 금강님이고 kerin님이 괘제제님 이라고 한다면 의견 차이에서 오는 견해 차이겠지요 그런일로 제제를 가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것 같은 운영자님에 대한 글이 제오해를 불러왓다면 더 이상 몸해 봐야 시간 낭비 아닌가요 ??
서로 감정만 상할뿐이지요 -
-
연담지기
- 07.02.22 19:01
- No. 80
자제를 장려하는 것입니다.
금지와 비슷한 뜻이지만 장려라는 사족을 붙임으로서 강력한 잣대를 들이댈 수는 없다는 뜻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이는 독자스스로 행해주셔야지 운영진이 금지한다고 될 일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이 금지하기보다 독자여러분 스스로가 자제하도록 장려하는 겁니다.
윗 글중 남을 배려하는 것을 저 먼저 시작하라는 말씀에 대하자면,
자고로 법은 만든자(군주)에겐 해당하지 않는다는 말씀과 고사가 있습니다. 연담의 규칙이 제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것에서 우리가 배울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한 명의 회원을 배려하느라 100분의 회원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보다, 다소 억압적으로 느끼시더라도 칼 같이 바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더 남을 배려하는 행위란 말입니다. 규칙을 어긴 한명의 회원보다 규칙을 어기지 않은 100명의 회원이 더 배려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것에 입각하기 위해 제가 자칫 한 명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만, 그 한 면만을 강조하여 제게 말씀 하시는 것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하나만 보는 잘못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십시오.
최소한 여러분이 10분 생각하고 글을 쓸 때, 저는 하루종일 연담란만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믿어주시지 않겠습니까? -
-
- Lv.58 kerin
- 07.02.22 19:03
- No. 81
-
- weable
- 07.02.22 19:05
- No. 82
-
- Lv.72 식빵
- 07.02.22 19:16
- No. 83
-
- Lv.99 펜린
- 07.02.22 19:20
- No. 84
-
- Lv.58 kerin
- 07.02.22 19:22
- No. 85
글쎄요, 피해자가 운영진이라는 이유만으로 간단한 사과 한마디로 모든걸 없던일로 쳐야한다. 그것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과잉반응이고 지나친 보복행위다. 라고 오로지 일관되고 사태를 변질시키고서는 정작 딴말만 하는분의 논지에 대해 더 무슨글을 써서 연담을 더럽힐까요. 더이상은 제 글로도 웨블님 글로도 연담을 더럽히긴 싫습니다.
그래서 쪽지로 보낸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삭제를 하시건 어쩌시건 여기부터는 웨블님께 달린 것이지요. 여튼 저는 제가 하고싶은말에 대해서는 연담에서 다 했고, 그에대해 웨블님이 말하신것은 충분히 비 논리적이니까 신경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 더이상은 연담에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상은 자칫 감정대립으로 다른분들 눈만 더럽히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
- Lv.1 [탈퇴계정]
- 07.02.22 19:24
- No. 86
-
- Lv.1 [탈퇴계정]
- 07.02.22 19:26
- No. 87
-
- Lv.89 이루어지리
- 07.02.22 19:28
- No. 88
-
-
연담지기
- 07.02.22 19:29
- No. 89
-
-
- Lv.70 治人知能人
- 07.02.22 19:30
- No. 90
-
- Lv.99 펜린
- 07.02.22 19:34
- No. 91
-
- Lv.61 texthunt..
- 07.02.22 19:38
- No. 92
-
- Lv.1 [탈퇴계정]
- 07.02.22 19:41
- No. 93
-
- Lv.1 [탈퇴계정]
- 07.02.22 19:44
- No. 94
-
- Lv.92 에이포스
- 07.02.22 19:58
- No. 95
-
- Lv.37 구소
- 07.02.22 20:04
- No. 96
-
- weable
- 07.02.22 20:07
- No. 97
-
- 닫드러라
- 07.02.22 20:12
- No. 98
-
- Lv.1 [탈퇴계정]
- 07.02.22 20:17
- No. 99
-
- 닫드러라
- 07.02.22 20:18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