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07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7.04.03 23:57
    No. 301

    읽다가읽다가 진짜 마음에 안드는 글들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시창가 가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나요? 전 그런 분들 못 봤습니다만, 그건 대 놓고 말할게 못 되서그런거 아닌가요? 시창가 같은 곳 가는 사람 개인적으로 정말 혐오 비슷하게 하거든요. 남자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적어도 전 대부분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 말이 아니라면 당장에 근처에 아시는 여성 분께 가서 하렘물에 대한 옹호론을 펼치시고, 뺢을 안 맞거나 절교 선언을 듣지 않는 다면 제 글 삭제 할께요-ㅁ-.....
    하렘물 같은 것, 보고 싶으면 19금사이트 같은 곳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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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chess84
    작성일
    07.04.04 11:50
    No. 302

    리플 371번까지 보다가 포기한 한사람입니다만..
    여기까지 읽으면서 자기주장만 늘창하면서 다른사람의 의견은
    받아들이시지도 않는 분들이 많군요...
    편협한시선으로 보셔서 그러신건진모르겟지만;
    그런분들 마음을 가다듬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셧으면합니다..
    봄돌님.. 이미 토론은끝내셧지만...
    후반부 주장중에 환생물이랑 하렘물이랑 뭐가다른지 하셧는데..
    환생물은 되고 왜 하렘물은 안되냐 라는 주장에서 느끼신거없으십니까..
    마음한번 가다듬으시고 휴식좀취하시구 또다시 마음을 가다듬으신후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읽어보셨으면합니다.
    다른분들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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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chess84
    작성일
    07.04.04 11:51
    No. 303

    371번이아니라 271번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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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은월향
    작성일
    07.04.05 11:04
    No. 304

    ...휘휴... 본문보다 댓글이 한 10배정도 길어지네요...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음음 뭐 결론이 나온거 같으니 더 토를 달지를 않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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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별빛소나타
    작성일
    07.04.06 08:23
    No. 305

    보통 소비품을 만드는 기업체니, 근본적으로 일반인을 끌어 모아서 활성화를 꾀하는 이런 싸이트에서 흔히 " 이곳의 진정한 주인은 소비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문피아도 그렇겠죠?
    그 말을 믿고 한말씀 올립니다.

    나는 위 공지가 나온 배경을 알지 못하며
    또한 그 배경에 대해 논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하렘" 혹은 "하렘물"을 사용치 말며 또한 본 싸이트에서 이를 자제토록 장려하겠다는 말씀에 대해서만 이의를 제기코자 합니다.

    첫째의 이의는 왜 그러해야 하는가입니다.

    물론 게시판지기님께서 몇가지 사유를 게시하셨으나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나 경험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제 나이가 올해 50이지만 하렘이 사창가만을 연상시키지는 않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선택의 자유가 이미 소비자 상위의 단계에서 개인적 인식의 차이로 인하여 기각되고 제재 혹은 장려된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택의 자유는 보장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언어는 약속입니다.
    물론 약속이 확정되기 전에는 의도하는 일부가 약속화를 무산 시키거나
    혹은 그 반대의 시도를 할 수도 있겠으나 인터넷 사이트의 특성상 그 관리자의 엄청난 입김으로 "그것은 나쁘다, 옳지 못하다"는 시각을 무리하게 주입하여 변화를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옳은가, 옳지 못한가 혹은 나쁜가, 좋은가 등의 판단은 오로지 독자 대중이 판단하고 선택하는 범주에 놓여 있어야 하며
    더우기 이미 어느 정도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언어를 일방적인 판단으로 쓰지마라 함은 일반대중의 인식과 언어 사용방식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직권의 거대한 남용으로서 독선의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게시판지기님께서 하신 말씀인 "설사 자신이 옳더라도 그것을 주장하는것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해달라"는 공지는 스스로에게도 반추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장려하는 방식이 무었인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없어 보입니다.
    즉 장려하겠다는 것은 空約이거나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일 것입니다.

    공약은 公人이 해서는 않될 것이고
    협박은 더더욱 해서는 않될 행위이니 제가 생각이 좁아서 오해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재차 강조 드리건데
    문학적인 분류의 최종 판단자는 문학을 소비하는 독자입니다.
    독자가 특정 작품군을 "하렘물"이라고 분류하였는데 이 용어의 사용을 근절하였다 하여
    하렘물이라는 분류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즉 그런 단어 자체를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를 대체할 어떤 단어가 생성 될 것이란 겁니다.
    그때는 또 그걸 쓰지 말자 하시겠지요?

    결국 독자가 분류할수 있는 어떤 기준에 합치하는 작품이 있는 한
    그 분류의 틀에 맞추어진 용어는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게 되는데
    구지 "하렘물"이라는 표현이 좋지않다고 하는 주관적 이유로 공식적, 공개적으로 금지할 까닭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된 것은 발전하지만
    선택되지 못한 것은 퇴보하고 도태된다는 것이며 그 선택의 몫은 관리자가 아닌 독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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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06 11:22
    No. 306

    으아 그게말이죠 전 저 공지를 하렘물이라는 단어가 안좋은 쪽을 연상시킬수 있으니 그 단어를 쓰지 말자는거 아닌가요? 그런 소설이 아닌데 하렘물이라고 불려서 3류소설이라는 인식을 받을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자고 뭐 그렇게 이해했었는데 사람들 댓글 보니 제가 잘못이해한듯도 싶고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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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환
    작성일
    07.04.07 05:30
    No. 307

    307/ 저도 그냥 불구경하듯이 구경중이었습니다만.
    문제는 지금 연담지기님의 공지가 '장려'임에도 불구하고 선행되어진 여러 조치(재제)와 맞물려서 회원들에게 강제에 가깝게 받아들여진 것인듯 합니다.
    (제 눈에도 '자제합시다'라고 써져있지만 '금합니다'로 보입니다 -_-a)
    어쨌든 하렘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웃기긴해도 어떤 특정 속성을 나타내는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소설이라는게 한 가지의 속성으로 설명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별빛소나타님 말따나 하렘물이라는 단어는 독자들에 의해서 그 속성을 구분하는 용어로 선택되었고 굳혀졌습니다.
    단지 어감이 나쁘다고 쓰지말자고 강요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엎으시려고 하시면.. 헌법재판소가서 이야기합시다. ^^;)
    게다가 장르문학에 별반 관심없는 일반인들이야 기껏해야 판타지/무협 정도의 구분만을 인식하지 그 내부에서 나눠지는걸 얼마나 신경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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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허생ori
    작성일
    07.04.07 17:17
    No. 308

    솔직히 선정성 문제도 그렇고, 하렘물 이야기 때도 그렇고...
    사실 딱히 나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의도로 좋은 일을 추진하는 것임은 분명한데.. 뭔가 운영진들이 장르소설계에 큰 일을 하고 있으니 그냥 무조건 따라라..라는 식으로 항상 표현 속에 가시가 박혀 있는 듯 느껴집니다. 여기에 더해서 무조건 옹호부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다가 말꼬리잡기 식으로 하나하나 글이 늘어나다 보니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버리는 듯 싶기도 하고...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경우랄까... 뭐 개인적으론 그런 느낌입니다.
    굳이 FTA 같은 국가간의 협정에서 단어 사용 하나로 끈질기게 싸워대는 이유까지 가져다 붙이지 않더라도, 운영진의 입장에서 공공에 게시하는 글이 되면 글의 뉘앙스나 표현을 신중하게 선택해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사견 하나 덧붙이자면 하렘과 할렘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지라...
    하렘물 같은 표현이 돌 때는 이걸 금한다는 조취 이전에 하렘의 원래 뜻을 문피아 식구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서구 기독교 세력에 의해 변질된 이미지를 벗어나도록 했었다면, 국어순화에는 물론 하렘물이라는 단어 사용이 점차 줄어들었을텐데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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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CH.Lafle..
    작성일
    07.04.09 04:47
    No. 309

    새벽1시반... ???책(제목은 안밝히겠습니다)을 다 보고 책 제일 뒷페이지를 보니 문피아 홈피를 발견.
    새벽 2시... 이것저것 보다가 연재한담을 발견.
    새벽 4시반... 이 글을 마지막 댓글(309)까지 정독한 시간.

    제가 이 글을 읽고 할말은 있지만 윗분들이 다 하신거를 또 반복하면서 논쟁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일이지만 심리학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라도 관심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저도 교양과목으로 설득의 심리학 이라는 과목을 수강중인데 조금 배웠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속에 사소한것들도 많고요.

    예를들어 이성에게 고백할때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든가,
    사기꾼들(길가다가 붙잡고 잠깐만 참여좀 해주세요~)의 수법들,
    남한테 부탁하는방법, 물건살때 흥정하는방법 등등...

    단 하루만 심리학기초에 관한 책을 읽어도 일상생활에 도움되는게 많습니다.

    갑자기 심리학 이야기를 하게 된것은 다음주가 시험이라 심리학 공부를 끝내고 머리도 식힐겸해서 들어왔는데 이 공지글중에서 제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니 [아~~, 음..., 이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네요.

    대학생분들은 학교에서 심리학에 관한 교양과목이 있으면 한번쯤 수강하는것을 권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하라는게 아니라 간단하게 [교양]으로서 알아두시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별 쓰잘데기 없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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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귀곡
    작성일
    07.04.09 22:49
    No. 310

    ......사창가 이야기 나와서...걍 하는 말인데
    천재누피님 사창가 가는 남자...많습니다...후덜덜..
    그리고 사창가가 없어진다면
    남자들 미쳐서 성범죄 장난 아닐겁니다...
    사창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아닌 남자도 있겟지만... 대부분은 다 한번쯤은 가봣습니다..
    안마해주는 곳이라죠?-_-
    사회경험 하게되면 다 가게 된답니다...
    군대에서는 선임이 댈꼬가고
    공장같은대서 일하면 다 형님들이 댈꼬가고 그렇답니다
    그리고...제친구들은(여자) 다 이해해준답니다..;;
    천재누피님이랑 자라난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제주변에 여자들은 다 이해한답니다...
    그런대 일반적으로는 여성분들 앞에서 그런말 하는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정도면 궁금증은 해소 됫겟지요..;;
    p.s
    천재누피님의 궁금해 하셔서 말한거지 제댓글에 악플 사절입니다..
    귀곡님 뭐가 어쩌구 이런글도 싫습니다 다른사람 예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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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칸트
    작성일
    07.04.11 09:39
    No. 311

    허생님말 동감 운영진이 나쁜일은 하는건 아닌데 글을 일고있으면 반감이 일어납니다. 약간 기분이 나쁘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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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4.12 01:01
    No. 312

    It's so god damn funny people wants to see those kinds right here...
    This is what i wrote at other place.

    선정적이든, 잔인하든, 그러한 것은 성인 사이트에 가서 보면 안됩니까? 이곳은 모든 연령이 접속해서 '소설'을 보는 곳입니다. 요즘 나이로 성인이 안되신 분들, 이를테면 유치원생부터 알거 다안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알것을 다 알뿐이지, 그것이 그러한 글을 자주 봐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글의 '진행'을 위해서 쓰셔야 하시겠다는 분들 보세요. 그 글들에, 선정성, 잔혹성, 그러한 것들이 들어가서 진행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독자가 그에 대해 생각이 더욱더 들게 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밖에 더 될까요?

    잔인함을 예로 들어서, 제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한번 묘사를 해보겠습니다.
    (1)그는 전신에서 저기 사라지고 있는 석양과 같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2)적의 칼은 그의 내장을 후벼파서 다 드러나 보이게 했고, 그의 내장들은 죽지못해 뛰고 있었다.
    1번과 같은 문장만 보셔도 주인공이 위험하시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2번을 보면 심각하죠. 내장이니 어쩌니... 이러한 것을 글의 진행을 위한다면서 자꾸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 과연 좋은 것일까요?

    글의 진행을 위해서는 단지 그러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만 써주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잔인한 대사 말고도, 충분히 상황을 묘사할 부분은 다른 곳에서도 많습니다.

    선정적 -> same as 잔인함, so please becareful wherever you are writing about...this place is for all age people..not just for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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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4.12 08:25
    No. 313

    위에 영어로 쓴 점 죄송합니다. 학교에서 보는데 아직도 리플 달리면서 자유압박이니 하시길래요.
    제가 할말은 이거 하납니다

    잊지마세요. 여기는 모든 연령의 사람이 와서 소설을 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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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12 13:16
    No. 314

    귀곡님..사창가 가는 남자가 많다고 하시는데...그럼 그 사람들이 그곳에 드나들면서 자랑을 하고 출입을 합니까? 결코 잘하는 짓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군대도 다녀왔고 공장에서 일도 해봤지만..
    사창가 끌구가는 고참이나 공장직원은 없었습니다...
    꼭 그런 일을 뭐 대단한거처럼 말씀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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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7.04.13 11:47
    No. 315

    모두들,
    밥은 먹고 다니십니까?

    식사하십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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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7.04.14 19:06
    No. 316

    우...진짜 남자들 시창가 같은 곳 많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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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14 19:48
    No. 317

    제 주변분들중 사창가 가보신분 한분도 안계십니다만...
    그런거 이해해주는 여자분들도 웃기군요, 개인적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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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설하은
    작성일
    07.04.14 23:43
    No. 318

    솔직히 저도 '하렘물' 생각하면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그건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도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금강님의 의견에 대단히 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댓글들을..보니..조금..실망스럽더군요..
    남성들은 무슨 사창가 같은데 간게 자랑입니까?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다니.. 정말인지..실망스럽더군요..그리고 어떤분의 말씀대로
    여기는 모든 연령들이 볼수 있는 곳이죠 아무리 성인들이 많다 하지만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학생이죠 그런 내용까지 제제는 안하더라도 하렘물<--이란 단어좀 제제 해주셨으면 하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성분들과 학생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단어들은 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용기병님... 전 개인적으로 폭력 살인 이런것보단 성폭력이 더
    나쁘다라고 생각합니다...폭력 솔직히 반불구자 될수 있고 그사람도 인생 살아가기 힘들죠... 살인 그것도 정말 나쁩니다... 하지만 성폭력이 더 나쁩니다
    남성분이라 여성들의 마음을 잘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평생 가슴에 한입니다.. 그일을 당한 사람중엔 아주 미쳐버린 사람도 있습니다..그리고 자신 스스로 목숨도 끊습니다...그런분들을 보면 제 가슴이 아픕니다..
    조금은..여성들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글을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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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BOriGiN..
    작성일
    07.04.15 00:37
    No. 319

    우와우; 리플이 장난 아니군요; 보다가 지쳤습니다^^;;;

    쩝...솔직히 여기 들어오지 않은 지 꽤 되어서...
    그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니,
    그거에 대해서야 뭐라 할 수도 없고...
    (예를 들어...연담지기님의 이 글에 대해 왜 회원강퇴니...금강 님에 대한 모욕이 어쨌다느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하렘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건...
    남녀 차이도 있겠지만..., 뭐, 광범위하게 말해 가치관 차이인가요?

    솔직히 저도 소설책 얘기를 할 때 '하렘물'이라고 하면,
    현실에서의 '하렘'이란 단어와는 조금 거리를 두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하렘'이라고 하면 '여자들 모아놓고 다른 남자들의 출입을 금하는' 정도의 생각을 합니다만...
    소설에서 '하렘'이라 하면 '남자 주인공 주변에 여자가 많이 꼬이는'정도의 해석?

    물론 전 여자라서 그런지, 무협이건 판타지건 하렘물은 질색합니다.

    얘기가 좀 엇나갔나;;

    어쨌든, 그러니까 제 입장 상으로는 '하렘물의 자제'쪽을 편들게 되지만, 솔직히 '하렘물을 완전히 박멸하자'는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뭐, 글 쓰시는 분들의 자유도 있고. 그런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있고...

    어쨌든 '하렘'같은, 성적인 것과 연관된 바가 많은 단어는,...
    우리나라에서는 좀 민감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같은 것이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것은...
    위에 어느 분인가가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아서 하는 말입니다만,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대량살인'같이 현실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설정이 많이 나오지만... 솔직히 그걸 보고 '현실에서 살인에 대한 무감각'이 생길 것 같진 않습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를 생각해 보세요. 보통 대량살상은 살해자의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이미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습니까?^^;;
    독자가 초월적인 힘의 주인공이 살상하는 대목에서 자신과 동화시키기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가까이에 있고, 또한 인간을 초월한 능력이 따로 필요없는, '성'적인 것에 관해서는 어떨까요?
    그러한 것에 독자는 '살인'에 대한 것보다 쉽게 잘못된 가치관이 생겨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요...오버일까요?^^

    사람이 떼거지로 죽어나가는 먼치킨물 보시는 분들이 기대하는 건 뭡니까? 주인공에 대한 동경이라든가 통쾌함? 아님 단순한 재미? 뭐 그 정도일까요?
    하렘물을 보는 이유는 뭡니까? 마찬가지로 동경, 그리고 부러움? 대리만족?

    후자쪽이 확실히 독자의 가치관과 상상에 영향을 미치기 쉬울 것 같은데요......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나라에서는 창작물에 대한 자유를 허가하면서도, 일부 선정적이거나 지나치게 폭력적인 작품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조금 규제 정도가 심합니다만, 그건 그것이 '한국의 가치관'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창작, 자유로운 소재, 다 좋습니다.
    그러나 기존 가치관을 뛰어넘은 창작물은,
    독자에게 '신선한' 경악, 충격을 줄 때는 성공한 것입니다만,
    솔직히 '하렘물'이 그렇게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작가분들이 모두 그렇게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성적 선전이 될 여지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렘물'에 대한 자제 얘기가 나오는 것이겠지요...

    하렘물을 몰살시키는 건, 불가능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또 하나의 가치관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것이므로, 불가하다 생각합니다만...
    어느정도의 자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무슨 가치관 어쩌고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하렘물'에 거부감을 갖는 독자들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싫어하면 안 보면 그만이다?
    하렘물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거부감을 갖으시는 분들이 없으리라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보지는 않아도,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도 거북할 수 있답니다.^^


    우와; 내가 뭔 말 하는 건지 모르겠네-_-;;ㅋㅋㅋ


    그나저나 대다수의 남성이 사창가에 간다는 게 정말인가요?;;
    상상도 안 가고.....별로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_-;;;
    그야말로 남자의 세계라는 건가. ...헛헛.
    솔직히 이해가 가기도...하면서도....저기 위에 분 말씀대로, 별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드는군요-_-;;;

    쩝....뉴스에서 사창가 나올 때마다 '누가 저 곳에 가는가'에 대해서는 왜 생각을 못했는지....

    하지만. 하지만.!!!
    가족, 넓혀서 친척 중 누군가...아님 하다못해 선생님들 중 누군가...
    사창가에 갔다고 상상하면...
    ........그게 상상이 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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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07.04.15 06:37
    No. 320

    전 하렘물이라고 하는게 그냥 남주인공에게 여자가 많이 엮이는 그런 소설을 말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하렘이란 단어에서 뭔가 퇴폐적이고 선정적인것을 연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일단 공지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계시고...;;

    뭐 소설에 지나치게 선정적이라거나 폭력적인 묘사가 나온다는 것은 그 소설 자체의 문제이지 하렘물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구요.

    그냥 쉽게 말하자면 하렘물이란 말을 보고 믓흥*-_-* 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가능하면 쓰지 않도록 하는게 어때? 라는게 공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 같은데요. 그건 공감합니다.

    이건 뭐 푸념이지만... 순정만화에서 잘생기고 능력있는 왕자님들이 여주인공을 쫓아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서로 싸우고 하는건 로망스고, 하렘물에서 남주인공에게 예쁜 여자들이 붙어 따라다니고 애교떠는 그런 것은 음란한 건가요?

    아주 그런 야한 이야기를 읽고 싶으면 차라리 야설을 찾아 읽겠지요. 그렇다고 하렘물이라는 말이 걍 마구 써도 아무렇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받아들이는데에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이 찾는 순정물 같은것처럼 남자들이 '하렘물'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는 것을 일컫는데 적합한 단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뭔가 새로 만들어야 하나? '헬렐레물' 이라던가 -_-

    그리고 하렘물이란 단어를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역기능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창가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걸 가지고 남자라면 거의 다 사창가에 가느니 하는 식으로 일반화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사창가에 간다고 하니 건수 잡았다는 듯이 '에라이 짐승들' 뭐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욕구가 쌓이면 그냥 참는 사람도 있지만 배출해야 속이 시원한 사람도 있고 뭐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그런 건 여자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은 제법 버는데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자라거나 가정에 소홀한 유한마담 같은 사람들도 호빠 같은데 가잖아요? 사창가에 가는 남자가 전부 여친이나 마누라 두고 바람피우러 가는것도 아닌데요 뭐.

    '하렘물'이란 단어가 이슈가 됨에 따라서 남성의 성에 대한 여성분들의 역차별적 인식? 같은게 언뜻 보이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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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7.04.15 11:33
    No. 321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순정도 별로에요-ㅁ-; 남자가 여자한테 너무 많이 꼬이는 것도, 여자가 남자 한테 많이 꼬이는 것도 별로에요. 그리고 시창가 가시는 분들, 성을 사는 분들이잖아요? 그것 자체가 나쁜 것 아닌가요? 물론 여자가 그러는 것도 마찬가지고. ....근데 그 보다 묻고 싶은 건 호빠가 뭔가요? 시창가랑 비슷한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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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7.04.15 13:36
    No. 322

    시창가 -> 사창가

    호빠는 호스트바의 줄임말(격음)이구요.
    마찬가지로 여자가 남자의 성을 사는 곳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자들이 드나드는 룸싸롱이라고 불리는 곳의 여성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80년대 후반부터 뉴스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으니 꽤나 오래된 곳이죠.

    더 이상의 토론 참여는 안하겠다 했으니 이렇게 설명만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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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린캐롤
    작성일
    07.04.15 14:38
    No. 323

    저기...하렘과 할렘은 분명히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할렘과 하렘을 똑같이 'ハレム(하레무)'로 표기하다 보니 틀리는겁니다.
    할렘은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흑인 빈민가'이고
    하렘은 이슬람 문화 권에서 '남성과 분리되어 여성들이 기거하는 방'을 뜻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귀족의 후궁들이 거주하고있는 별궁을 뜻합니다. 즉 '하렘물'은 '하렘'에서 비유한거지요.
    저는 딱히 하렘이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화나고...짜증나고...속 터지는.... 하지만 재미있는것은 또 무척 재미있으니까요.
    뭐랄까...히로인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무척...재미있지 않습니까?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관찰하고 예측하는 재미가.
    작고 사소한 반응에서 감정의 변화를 체크하고 예측하고 동조하고...
    나름데로의 결말이나 줄거리를 상상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조합이 가장 재미있죠.
    하렘은 하나의 재료입니다.
    흔히 과학기술처럼말이죠.
    과학기술의 발달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흔히 과학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 사람이 죽었다느니..환경이 파괴 된다느니..같은 말을합니다.
    하지만 그건 쓰는 사람 잘못이 아닌가요?
    과학은 하나의 '지식' 이었고 그저 있을뿐입니다.
    하렘도 그저 작가들이 쓰는 '재료' 일뿐 아닙니까?
    우연히도 성적인글에 잘 맞아 떨어졌을 뿐입니다.
    '하렘'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없었으면 하네요.
    분명히 하렘은 남자 여자에 따라 인식하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하렘은 맨 처음 여자들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소수의...즉 잘나고 완벽한 사람만이 여자를 거느릴수있다.그러니 나머지는 꿈도꾸지마라...라는 것에서 말이죠. 그것이 발전하다 보니 본래의 뜻이 많이 변질됬지만 기초는 여자들이 닦은겁니다. 뭐..꼭 이것만이 하렘의 시초가 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속해 있습니다.

    편견은 무서운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 배워 둬야죠.그래서 힘듭니다.
    그래도....노력합시다.....는 말같은건 안합니다. 제가 하지 안으니까요.

    이런....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글이 전혀 딴 방향으로...잡생각이 많다보니 늘 이러네요...이래서 내가 글을 쓰고 싶어도 못쓴다니까....후...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쓰는게 오랫만이라 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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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별빛소나타
    작성일
    07.04.16 06:23
    No. 324

    본론과는 별로 상관 없는 얘기로 길어지는군요.

    천재누피님께.
    사창가를 죄악시 하시는군요.
    부끄러운 면 일수는 있겠지만 죄악은 아닌 이른바 '필요악'이라 생각됩다.

    사창가(私娼街)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셔야 하겠습니다.
    한자에서 보시다 시피 '사사로울사'자가 붙었습니다.
    즉 사사로이 매음행위를 하는 집단체가 거리를 이룰 정도로 모인 곳을 말합니다.
    왜 사사로울 사가 붙었느냐면 일본 제국시절 국가에서 운영하는 매음업인 공창에 대한 상대적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매음(賣淫)의 정확한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업적 성 행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로서
    법적으로는 "윤락"이라 표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공창이 운영되지 않으므로 공사창의 분류가 무익할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윤락행위 그 자체가 모두 불법으로 단속의 대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창이 거리를 이룰 정도인데 단속치 않는, 못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매음은 엄청나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공연한 직업으로 인정 받을 뿐만 아니라 소위 사창가의 원조랄 수 있는 매음굴은 고대부터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심지어 중세 십자군전쟁 때에도 공창조직이 종군하였습니다.

    둘째, 과거 힘없는 여자들, 특히 후견인(보호자)를 잃은 여자, 육체적으로 허약한 여자, 일거리를 얻지 못한 여자가 호구지책으로 택한 직업이기도합니다.
    일례로 영국이 산업사회가 시작 된 직후 1860년대에 런던에만 공식집계로 30만명의 창녀가 있었습니다.

    셋째, 생물학적으로 남성은 다시성, 즉 자손을 널리 퍼트리려는 본능에 차 있으며 여성은 잉태하여 키우고 지키려는 본능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연령에 달한 남성체는 정욕을 발산하지 못하면 욕구불만으로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며 '강간' 나아가서 치안공황이라는 매음보다 훨씬 중대한 불법에 마주서게 될 확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매음은 욕구불만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상과 같이 매음이 가지는 의의가 과연 악한가 하는 질문을 되새김질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사실 매음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 죄악시 된 것은
    기독교적 종교관에서 확대해석 된 면이 있고
    콜롬부스가 신대륙으로부터 매독등의 성병을 가져와서 퍼뜨림으로서
    사회적으로 추방 운동이 일어나게 되며
    마지막으로 여권신장을 위해 그 상징적 입장에서 여권운동가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매춘을 없앰으로서 여권이 신장되었는지는 알수 없는 문제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고 자본주의적 입장에서 "수요 있는 곳에 공급있"으니, 불법으로 규정하여 음성적으로 만들어 수많은 사회 병폐를 양산하느니 차라리 공창화 하는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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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7.04.16 12:41
    No. 325

    공창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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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귀곡
    작성일
    07.04.16 22:08
    No. 326

    사는 환경이 달르다고 분명 적어놓은거 같은데...
    아반타스님 누가 그런곳 가면서 자랑합니까??
    나이가 나이인만큼 생각좀 더하시고 말씀해주시지
    분명 천재누피님의 궁금한점 질문에 제의견을 써놧고
    저에대한 댓글 달지말라고 써놧는데
    아반타스님은 다 개무시 하셧군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사창가 개인적으로 안가봣습니다
    안마 가자는 애들은 수두룩 합니다
    술먹고 말입죠 술안먹어도 가자고들합니다 굶줄여서
    여자들 꼬셔서 술먹이고 그러는거보다
    성에 미쳐서 범죄일으키는거보다
    당당히 내돈내고 내 불만 해소하겟다는게 뭔죄입니까
    인문계 나와도 양아치가 있듯이
    공고나와도 순진한 애들이있습니다
    님이랑 저랑은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의견을 말하는게 틀릴뿐입니다
    제말 이해해 달라고 한적없습니다
    제부탁을 어기고 저에대한글 남기신거랑
    제 여자친구들을 웃기는 사람 만드는 아반타스님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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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오기묘
    작성일
    07.04.16 22:15
    No. 327

    자신이 깊이 생각해보면 안다고 말하는 부류들

    잠깐 흥분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면 안다고 말하는 부류들

    전 모르겠네요. 바보라서 그런가?

    저는 정말 이런사람들 토론안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바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군더더기들로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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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7.04.18 18:37
    No. 328

    순정만화도 하렘(줄줄이 꽃돌이들)아닌가 보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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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레필
    작성일
    07.04.20 06:45
    No. 329

    /세상의 행복

    난 서른을 넘겼지만서도... 588이나 미아리 사창가 간적없고 내 주변 친구들을봐도 모두는 아니지만 반반정도 쯤;;

    세상이 모두 자기 생각하는것같은 사람들로만 있는걸로 생각하진 맙시다..

    여기서 말하는 하렘물이란 일반적으로 하렘이라는 말에 대한 인식이 그렇다는 것이고, 행복님이 말한것처럼 하렘물에 대한 이런 안좋은 이미지가 바껴지는 때 그때정도면 이곳도 이런 말에 대한 금지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어떤 것이던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것을 못보는일이 종종 있죠. 좀더 넓게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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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4.22 06:39
    No. 330

    다시한번 말 하겠습니다..

    문피아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와서 글을 보는 곳입니다. 언어 사용에 자중을 해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4.22 06:42
    No. 331

    그리고 개인적으로 욕 들으신 분들은 쪽지로 반박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글에 댓글 수 늘어나봐야 뭐가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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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권한임명
    작성일
    07.04.22 19:00
    No. 332

    헉...구별이 되야 피해서 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天商悲
    작성일
    07.04.25 07:06
    No. 333

    이글 제생각에는 어처구니가 없군요 ㅡㅡ
    비록 금감님이 판자지나 그런거 협회 회장인가?
    암튼 그런거라도 작품의 내용은 필자의 마음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네요.
    금강님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간에 작품이라는 틀을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바꾸려는 의도 같군요
    앞으로 이런 공지는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天商悲
    작성일
    07.04.25 07:17
    No. 334

    제가하는 말에 오해 하실까봐 몇글자 더 적습니다.
    이런 성향의 의견은 통보가 아닌
    중론에 붙여서 야기 시킨후 여론을 수렴하여 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꼭 정치이야기 같아 뭔가 이상하지만서두... 암튼 저의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Longinus
    작성일
    07.04.27 22:44
    No. 335

    한 시간에 걸쳐 모든 리플을 봤는데 중간에 딴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윗 리플이나 연담지기님의 답변, 각 분의 논쟁들을 안 보신 분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렘물, 저도 이 공지를 보기 전까지는 남자 하나에 여자들이(그것도 모두 미인) 적으면 2명, 많으면 7명 이상 몰리는 장르로만 알았습니다. 할렘이 빈민가고 하렘이 여자를 모아두는 곳이다라는 조각적인 것만 알고 있어서 거기서 파생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러고 보니 결코 좋은 뜻은 아니네요. 뭐, 크게 문제될 것도 없으니 계속 사용하자는 분들고 계시고 막상 없어지면 대체할 단어가 없으니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셔서 꺼리는 부분이 많으나 장르문학이 낮게 폄하되는 것을 막으려면 작은 부분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SoriMaka
    작성일
    07.04.28 06:49
    No. 336

    이럴꺼면 프롤로그에 간단 정리 해주면 될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집
    작성일
    07.05.01 09:04
    No. 337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모두들 문피아를 많이 아끼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5.01 11:32
    No. 338

    참 여러가지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렘물로 분류되는 글을 쓰지말라는 작가에 대한 권고가 아닙니다.
    하렘물이라는 분류법을 하지 말자는 독자에 대한 캠페인일 뿐입니다.
    어떤 작가의 글을 '여자가 많이 꼬인다는 작품' 으로 분류하지말고
    순수한 작품으로 봐줄 기회를 제공해주란 말입니다.

    하렘물이라는 분류에 속함으로서, 멋진 로맨스와, 멋진 판타지의 글들이
    하렘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삐뚤어진 글로 보여질(읽지도 않았는데) 가능성을 최소화해주자는 것입니다.

    사창가 이야기는 엇나간 이야기니 말 않겠습니다만,
    운영진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불쾌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권고는 어디까지나 권고일 뿐이고, 운영진은 언제나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만 행동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7.05.01 14:36
    No. 339

    캠페인이라.. 나 그렇게 한번 적었다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았다고 완전 매도 당했는데요??
    그게 캠페인?? 난 마녀사냥 당하는지 알았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7.05.01 16:00
    No. 340

    힘을 가진 자가 하면 운동(캠페인)이고 힘 없는 자가 하면 헛짓거리, 헛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7.05.01 17:11
    No. 341

    하렘물이란 분류 자체를 자제 한다면...
    그런 글을 표현할때 뭐라고 하나요?
    주인공과 엮이는 여자들이 많은 소설... 이렇게 해야 하나요?
    보통 하렘물이라 불리는 소설들을 보면 능력극강에 멋진외모 돈많고 지위높고 부인만 서너명 등등... 좀 저와는 거리가 먼 글들이라서 안봅니다만...
    추천글에서 하렘 혹은 먼치킨 등이 나오면 안읽게 됩니다...
    하렘이란 것을 안쓴다면 그 대체용어로 무엇을 써야 하나요?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구분할것은 구분해서 읽어야 시간을 절약한다고 봅니다...
    모든 작품을 읽을 수 는 없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07.05.08 19:35
    No. 342

    난 저 연담지기님이 말씀하신 1번 행동을 해보면 어떻게 될까.

    삼촌한테 싸대기 맞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5.09 17:59
    No. 343

    만약 하렘물이란 단어로 글을 써서 소요사태가 발생한다면...예상 가능한 사태를 발생하게 만든 글을 쓴 사람이 잘못한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선택을 침해하는자들이 잘못한건지 궁금해 지는군요. 어디까지나 '금지'가 아닌 '권고'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07.05.09 19:38
    No. 344

    모든 사이트에는 관리가 필요한 것을 인정합니다. 당연히 그 규칙에 의하여 사이트의 성향이나 색깔이 정해지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연담지기님의 권리행사는 당연한 것이고, 여러 의견에 대한 대응 의견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괘재재님을 비롯하여정면으로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건들에 관한 것 같은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이런 의견은 악의든 악의가 아니든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 생각에는 악의를 가지고 댓글을 다신 분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작품의 자유로운 표현에 관한 강력한 의사표현으로 보였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어야 다음에 더 좋은 방안들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규칙에 반하느냐 순하느냐, 아니면 관리자의 편이냐, 아니냐? 뭐 이런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관리자들이 어리숙하다거나 하면 모르지만 이 문피아처럼 확고한 방침과 신념을 가지고 관리가 되는 사이트도 보기가 정말 힘든데... 그런 의견에 대한 반박이 너무 심한 듯 합니다.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고개를 몇 번 끄덕여 주고 넘기는 것도 성숙한 독자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07.05.09 19:42
    No. 345

    그래서 제 의견은 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누구의 의견도 틀리지 않지만, 서로 논쟁을 벌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만 남겨 놓으면 그런 의견이 있구나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글을 쓸 때는 관리자의 방침에 따라야 겠지요. 그것이 사이트의 색깔이니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5.12 21:12
    No. 346

    또 하나 덧붙이자면 <- 어이, 그만둬.

    가끔 착각하시는 분 있는데, 운영자 께서는

    '하렘물이라는 분류를 금합시다.' 라고 했지

    '하렘물 쓰지 마세요.'라고 안 하셨거든요?

    그런데 댓글 보면

    "그런 글 쫌 쓰지마요!"
    란 것도 있고

    "그럼 잔인한 건?!"
    란 것도 있네요.
    다들 잘 못 알고 오셨네요.

    그런 글을 쓰지말라고 이야기 하실거면 작가님께 직접 하시고,

    잔인한 걸 가지고 '잔인물'이라고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하렘물도 자제하라 이거죠.

    어쨌든, 많은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일단 캠패인입니다.

    좋은 의미인 거죠. 다들 바른 눈으로 바라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7.05.15 22:29
    No. 347

    참나.,,, 하렘물이라고 함 써보고 말해보세요...완전 욕날라오고..
    시키는데로 하지 않았다고 얼마나 비난당하는데..
    그 한마디 적었다고 무시당해야 되나요??
    그리고 문피아 운영자들이 자제하라는 말에...
    그것을 빌미로 미친듯이..비난하는 분들...쩝....할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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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엘루팡
    작성일
    07.05.16 19:23
    No. 348

    ㅋㅋㅋ. 문피아도 갈때까지 다 갔구나.ㅡㅡ;; 에휴. 사이트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무게감 있게 운영해야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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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yousHT
    작성일
    07.05.17 03:19
    No. 349

    고무림부터 쭉 봐왔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솔직히 하렘물이 굳이 나쁜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쓰시는 분들도 왠만하시면 거의다 적정수준 지켜주십니다. 일례로 sl여oo쓰시는 분은 키스조차 등장시키지않으십니다. 하렘이라고 무조건 나쁘게 보시지는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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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5.17 10:04
    No. 350

    작가보호조치의 일환입니다.

    작가여러분들은 자신의 글이 여자조연이 많다는 이유로 '하렘물' 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작가가 싫어하는 분류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일 뿐입니다. 섬마을 김씨님이 자신의 작품이 하렘적 성향이 있다고 인정은 하실지라도, 자기의 작품을 하렘물이라 불러주기를 원하지는 않으십니다. 작가분들이 하렘물이라는 분류를 반기는 분이 거의 없는 만큼 독자여러분이 먼저 예의를 지켜주시자는 것 뿐입니다.

    하렘적 성향이 있던 없던 글의 내용은 작가 마음 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물 이라는 규정된 분류와
    그저 '하렘적 성향이 있는 글을 보고 싶어요'라는 형용적 서술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작가의 작품에 '당신의 글에 외설적 성향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 작가가 인정하고 넘어갈수 있어도,
    '그거 외설물입니다' 하면 어느 작가가 참고 있겠습니까? 자신의 글에 애정이 크면 클 수록 더 하죠.

    독자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 지라도, 하렘물 이라는 단어자체를 반기는 작가가 없는 만큼 자제해주시는 것이 독자로서 예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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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생
    작성일
    07.05.17 20:17
    No. 351

    취지는 알겠습니다.
    <하렘물이란 단어자체의 사용 및 그러한 분류의 자제를 장려토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말이 어법에 맞는 다고 생각하시나요?

    권고사항을 적은 글이니 만큼 어법에 맞게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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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5.18 09:38
    No. 352

    ?? 어색한 문장인 것과 어법에 맞는 문장인 것을 혼동해서 쓰신것은 아닌지? A 및 B를 장려토록 하겠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5.18 13:44
    No. 353

    어법에 틀렸다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어떻게 틀렸다는 것인지...

    혹시나 아직도 댓글 보시고 오해하시거나 하실까봐 적습니다.
    길가다가 지나가는 사람 잡고 물어보세요. 특히 어른이나, 여성분에게요
    "한 남자가 여러 여자를 거느리는 글을 보는 건 개인 취향 아닙니까? 그걸 누가 뭐라고 하는건 잘 못 된거 아닌가요?"

    그 답변은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것도 여성분들은 확실히 '반대'를 하실 것입니다. 말하기 힘든 확률로 욕을 들을수도 있겠지요.

    지금 판타지, 무협, 등등의 장르 소설들이 '문학' 축에 끼지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벽이 있습니다. 뛰어난 작가분들이 계셔서 '문학'쪽 소설보다 훨씬 질이 높은 소설이 나오더라도 평가를 낮게 받습니다.

    저러한 단어를 만들고, 그러한 분류가 이러한 장르 소설 안에 생기게 되면, 그 평가를 받는데 안좋은 효과만 일으킬 뿐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저러한, 장르 소설들의 발전을 막는 벽을 조성 하시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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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퉤서생
    작성일
    07.05.26 22:24
    No. 354

    성에 대해서 제재하고 굳개 문을닫는다고 남들 다아는개 모르는개 된답니까 이미 남들 다 알고있는걸 재재한다고 남들이 모르는개 된답니까
    자신이 하렘물이란 단어를보고 사창가 외곡된 성문화를 생각한다고 남들도 다 그렇개 생각한답니까? 저는 하렘물 하면 그냥 잘난주인공 주위에 그런 주인공을 사랑하는 히로인들이 많은 소설이라고 생각나는대요
    성적표현이야 적당히 자제 하면서 쓰면 될것이고 그리고 무슨 하렘물이 3류 쓰레기 소설? 그럼 우리들은 다 쓰레기들의 후손들이개요? 옛날엔 일부 다처가 당연한 세상이었는대 그런 사람들의 후손들인 우리들은 다 쓰래기들의 후손? 생각하지않고 그냥 마음대로 내밷는것들이 너무많내
    모든 작품은 독자들에 의해 평가 받는거지 소수의 누가 나서서 머라 할
    요지가 못됩니다 독자가 외면하면 사장되는것이고 독자들이 원하면 당신들이 머라 지껄이던 계속 살아남는것이 작품이지 지기가 머라고 주제에 나서서 그런 분류 자체를 하라마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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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퉤서생
    작성일
    07.05.26 22:31
    No. 355

    그리고 작가가 하렘물이란 말을 듣기 싫어한다면 그런류의 글을 안쓰면 되는겁니다 객관적인 평가일뿐 자신의 글이 자신이 의도하지않았는대 하렘물이라 불린다면 자신이 글을 잘못쓴것이지 그렇개 부른 독자들보고 머라할 만한 요지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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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퉤서생
    작성일
    07.05.26 22:53
    No. 356

    마지막으로 단순이 여자가 많이 등장한다고 하렘물? 누가 그렇개 말한대요? 보통 하나의 남자에 목매는 여러명의 여자 주 조연들 이런식을 하렘으로 생각하는것 아닌가? 단순이 여자가 많이나온다고 하렘으로 분류하는 사람은 누구래요?
    그리고 하렘도 하나의 분류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이있다고 쓰지말라는것은 말도안되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 하렘물이구나 그렇개 생각하고 분류한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의 분류로서 존재한다고 봐집니다만

    연담지기님의 말에 엄청난 오류가 보이는대요 멋진 로멘스?멋진판타지 ? 하렘물이란 단어를 싫어한다는것은 한남제가 많은 여자들과 사랑을 나눈다라는것을 싫어하는거지요 굳이 하렘이라 분류 하지않더라고 그런것을 싫어하는 독자들에게 아무리 뛰어나 작품이라도 외면 당하는겁니다
    하렘물이라 불린다고 외면 당하는개 아니라 그런식의 형태의 소설이기에 외면당하는겁니다 물론 그런식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구요
    하렘이란 단어를 쓰지않는다고 그런 형식의 글을 싫어하는 사람이 읽을까요? 물론 처음에는 읽갰죠 하렘물이란 말이 없으니 하지만? 읽다보면 하렘형식의 한남자 에게 목매는 여러여자들..
    에이씨 시간날렸내 욕하고 떠나갰죠? 전 오히려 낚시질 안당해서 좋다고 생각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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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5.28 01:36
    No. 357

    한 남자에게 여려여자가 목메는 것은 단순한 다각관계일 뿐이지 하렘이라는 단어의 뜻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렘은 대한민국 사회의 대다수에서 그 이상을 뜻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으며 장르문학보다 몇배나 큰 애니메이션 동호회나 일본문화 동호회등에 가보면 '금단의'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전부인양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우리 스스로 이상한 뜻으로 부르지 말자는 것 뿐입니다.

    설사 우리끼리는 그저 다각관계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고 있다 하더라도 사회에서 장르문학의 지위를 격상시키고 싶은 작가들과 독자들의 노력을 깍는 일은 하지 말아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독자들이 말하는 것을 제제할 권리가 없다고 하신다면, 작가의 작품을 하렘물이라 부를 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작가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욕은 하지 말아야 겠죠.

    저 긴 공지를 줄여서말하면 '욕하지말아라' 입니다.
    본인이 욕이라 생각지 않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욕이라 생각하니 하지 말하주십시오. 우겨서 해야할 이유에 비해 안해야할 이유는 너무 명확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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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섯바람
    작성일
    07.05.28 12:43
    No. 358

    하렘이라 ...
    주인과 노예관계정도인거 ..
    문학장르로 분류하기엔 부적절한 단어 .

    머 판타지나 무협이나 알고보면 하렘적인 작품들도 간간히 있으니 .
    보고싶은사람은 그런거보고 보기싫으면 때려치우면 되는일 .

    장르로 분류해달라고 하는사람은 . 개념을 챙겨오도록 하시고
    하렘이라는 장르자체가 태어날수없는건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
    여기 있는 소설중에 장르로는 판타지 쪽이지만 내용자체에는
    판타지 or 하렘물도 간간히 보이더군요

    클클 그리고 연담지기 님께서 말씀한거처럼 금단인거죠 클클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섯바람
    작성일
    07.05.28 12:51
    No. 359

    하렘 (harem)
    요약
    이슬람세계에서 민가·성관·궁전 등의 가옥에 부인들이 기거하는 장소.
    설명
    이슬람세계에서 민가·성관·궁전 등의 가옥에 부인들이 기거하는 장소. 아라비아어 하림(harim)이 터키어화한 말로서 본래는 <금지된> <신성한>을 의미하는 말이다. <코란>의 성구(聖句, 제24장) 가운데 <정숙을 지켜라, 밖에 나타나는 것 이외는 미(美)나 장식을 눈에 띄게 해서는 안된다. 자기의 지아비·부모·시부모·자식·유아 이외의 사람에게 치부(恥部)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적혀 있다. 이 훈계들이 여성 격리의 습관으로 되었다. 궁정 여성의 유거제(幽居制) 시작은 옴미아드왕조의 초대 칼리프 무아위야 1세(재위 661∼680) 때라고 한다. 아바스왕조의 칼리프나 고관의 하렘은 《아라비안나이트》에 묘사되어 있다. 오스만제국의 궁정에도 하렘은 항상 있었다. 특히 알려진 것은 마호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정복(1453) 후 바야지트지구에 조영한 궁전이며, 하렘의 규칙도 제정되었다. 황제는 그 궁전에서 새로 건조된 톱카프궁전으로 이전할 때 하렘의 여성 300명과 70명의 환관을 그곳에 남겼다. 하렘을 감독하는 것은 환관들이며, 초기에는 슬라브계의 백인환관장도 있었으나, 16세기 후반부터 폐지될 때까지 흑인환관장이 근무하였다. 톱카프궁전으로 하렘이 옮겨진 것은 1578년 무라트 3세가 궁전의 맨안쪽에 침실을 조영하고 난 다음이라고 한다. 그곳은 그 뒤 1853년 새 궁전으로 이전하기까지 400년간 역대 술탄이 차례로 증축하였기 때문에 좁은 통로, 안뜰, 크고 작은 수백 개의 방이 복잡하게 늘어선 미궁의 양상을 띠었으며 그 원형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하렘 안의 부인들은 술탄의 친족(모후·부인들·그 자녀), 오달리스크(방에 딸린이란 뜻. 소실후보인 여자노예), 그녀들을 보살피는 여관(女官)들로 구성되었다. 술레이만 1세(1520∼66) 때까지 술탄의 배우자는 인근의 왕녀나 호족의 딸에서 뽑았는데, 제국의 영토확장에 따라 전쟁에서 포로가 된 자, 노예상인에게서 구입한 자, 고관이 헌상한 자들이 하렘으로 들어갔다. 그녀들은 여자노예(자리에)라고 하여 이슬람교로 개종하였으며, 읽고 쓰기·자수·무용·악기연주 등을 배우고, 술탄의 눈에 띄기를 기다렸다. 하렘 제1의 권력자는 술탄의 모친이었다. 1909년 압둘 하미트 2세가 퇴위당하고, 최후의 하렘에 있던 여성들은 친족·인척에게 인수되어 하렘은 사실상 폐쇄되었다.

    여기서 변질된 하렘이 요즘대부분 사람들이 알고있는 하렘인게죠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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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7.05.29 10:42
    No. 360

    다각관계라...
    현실에서 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해해 주는 여자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양다리만 해도 원수처럼 되는데...
    하렘물이 나쁜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서 쓰지 말자는 것이라고 하는데...
    다각관계는 좋은 의미 일까요?
    한남자와 여러여자들이 서로 사랑하는 소설을 보면 짜증이 나고...
    저 여자들은 저 남자의 뭐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여자는 여러남자를 사랑하는 소설은 보기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고...
    결국은 낚였구나... 하는 생각을(초반엔 그런 소설인지 모르거든요...) 하게 됩니다...
    그 시간을 누가 보상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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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섯바람
    작성일
    07.05.29 20:24
    No. 361

    361번 댓글을 적은 서비스님
    다각관계 실제로도 있습니다 ..
    미국에 1명의 남자와 12명의 부인인가요 우훗 ..
    그런분도 있고 우리나라라던지 외국에 그런분들이 있는걸로 알고있는..

    소설들도 보면은 다각관계는 많이 나오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7.06.04 09:36
    No. 36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05 01:02
    No. 363

    ...................다 읽었다!!아자~!! 근데 위에 어떤 분 말대로 이 곳으로

    이사온 작가분들(할말없게 만드는 조xx)같은 분 때문에 같이 온 분도 있

    고 해서 과격해 지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딴거 다 떠나서 여긴 인터넷

    상이죠 익명성이죠 뭐라 한다고 제대로 먹힙니까? 이런 익명성의 공간에

    선 자신 스스로의 판단이 제일 큽니다. 자기가 읽고 싶으면 읽고 말면 안

    읽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건 공개투표 안한 운영진 잘못이죠 제가

    위에 쓴대로 운영진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다른 의견이 나오니 이러는

    거 아닌가요? 거 좀 심사숙고 하고 올리세요

    그리고 굳이 따지면...하렘을 장르 분류를 하느니 마느니를 떠나서

    단어만은 사용해야 한다고 봐요. 조금 위에 몇몇 분이 쓰셨듯이

    하렘이란 단어가 없어지면 낚입니다

    그리고 어느 작품이 있다고 치고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독자가 하렘으로 받아들이면 끝이죠 뭐... 아예 하렘을 써놓고

    독자가 선택을 하는게 훨씬 낳다고 보여집니다.

    참! 위의 댓글 중 어느 50분대 분이 하신 말씀도 공감가요

    (하렘이란 단어가 싫고 쓰면 안되는 저속한 단어 및 부정적 생각...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이견이 있는 분들이 있기에

    쓰여진다고 봐요. 원래 하렘의 어원에 맞을 만큼의 작품을 알고

    계신게 있나요? 그리고 제일 어이없던게 하렘 뜻 누구누구에게

    물어봐요...

    내참~ 우리나라 말 중에도 그 뜻만 바뀐 단어가 많습니다.

    언어 시간에 배우면 아실 듯 합니다만...그럼 그 단어들 원래

    뜻을 쓰시는 분 계십니까? 아니잖아요...

    결국 아무리 위에 분들이 뭐라 해도 하렘이란 단어는 이어지겠죠

    허나 그 뜻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도 하렘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저 외에도 그런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옛날 뜻은 어쨌느니를 따지 말고 지금 현 대중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이것도 공지에 안맞는 댓글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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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氷炎
    작성일
    07.06.05 02:01
    No. 364

    드디어 다 읽었다,, 참 많은 의견들을 써주셨드라고요 ㅋ
    다 잘 읽었습니다. 더 길어지면 안되지만서도 그래도 저의 의견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공지는 "하렘이란 뜻이 안좋은 뜻이 더 강하니깐 왠만하면 자제해서 씁시다." 이러한 뜻인데 여러가지 많은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이러면 어떻겠냐는 캠패인일 뿐인데 너무 확대해석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글이 마지막 댓글이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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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7.06.06 21:37
    No. 365

    자꾸 자제해야지 하면서 의견이 맞지않아..자꾸 테클걸려고 내마음이 그러네요,..
    그때 정말 열심히 썻는데..하렘이라고 추천해서 운영자가 쓰지말라는데 썻더고 욕 엄청 얻어먹고 지운적이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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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7.06.10 02:49
    No. 366

    표현의 자유를~~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6.10 08:54
    No. 367

    ..또 레듀미안님 같은 분이 계십니다..이제는 답글달기도 귀찮아지네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별 희안한 이유를 다대가면서 저렇게 하겠다는 글들.. 정말 실망입니다..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개인주의보다도 못한 '이기주의'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천인루나
    작성일
    07.06.12 00:08
    No. 368

    뒷북을 치는 것같기도 하지만 세상의행복 님 의
    생각도 잘 생각하면 맞은 것같다는;;
    나만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천인루나
    작성일
    07.06.12 00:11
    No. 369

    그래도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니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는게 괜찮을 것 같네요. 너무 잘란 척인가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은색
    작성일
    07.06.17 22:52
    No. 370

    이건 뭐, 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빛나는아이
    작성일
    07.06.19 17:43
    No. 371

    공지 같은건 안보다 우연히 봤는데 참 댓글이 다양하네요..

    하렘 여쥔공 많이 나오는 소설 인줄 알았는데 흠 ㅡㅡ;

    하여간 문피아 별루 정이 안가.. 너무 엄격하다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7.06.20 19:29
    No. 372

    하렘이라는 분류가 ..그렇게 나쁜건가 ..

    하렘 제가 솔직히 생각하는 하렘은 ....

    성하나에 ......수많은 메이드를 ....모아놓고 사는거죠 ..

    뭘하는 내맘인 세상 ......

    그게 저만의 하렘이라고 생각합니다 .........

    뭐 공지대로라면 ..

    구무협들은 다 하렘 ......

    구00도 하렘이군요 .......... 내용도중에 붕가붕가 내용과 ..

    그런것도 나오고 ......

    나0님의 ... 기억안나네 .. 무협인데 엘프도 나오고 .. 그런 소설 ..

    하오문 ..뭐시긴대 .. 그것도 하렘물 ... 솔직히 따지면 그런게 하렘물이지

    여자들 많이나온다고 하렘물이라고 치부하는 독자들의 정신상태를

    의심해보는게 어떨런지 ......

    그리고 하렘물이라고 .. 다 스토리가 허접한가요 ??

    그말에 반박하고 싶군요 .. 00여동생님 작품도 그렇게 조잡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 ..

    확실히 문피아 ... 옛날 고무판보다 ... 오기가 꺼려지더군요

    요즘이야 .. 게임질리고 할거없어서 다시 들리고 있긴하지만 ..

    제친구 문피아 초기 멤버라고 보시면 돼는대 .. 인제 안들어온다고하더군요

    0아라 필나고 있다고 ....... 확실히

    제가 처음가입했을때보단 장르가 넓어지고 .. 글도 다양해지지만 ..

    위말에 동의 하긴하는군요 ....

    마지막이 이상하지만 ... 이렇습니다

    그러고보니 꽤 오래됀글이군요 ... 아마 ... 작년말쯤에들어오고 안들어와서그런지 ..

    새로운작품들도 많이 생기긴했고 .. 많이 바뀌긴했지만 ..

    갈수록 이상해지는거같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7.06.24 08:06
    No. 373

    <<<하렘이란 단어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창가와 성문란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안좋은 단어입니다>>>

    이말이 너무 웃기네요...단지 여자주인공 많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것 뿐인데 성문란이라뇨 -ㅅ-

    누가 하렘물이라는 단어에서 사창가를 연상시키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대리만족으로 여자주인공이 많이 나오는 것을 원하는것이지 성문란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잔인하거나 코믹하거나 진지함 이런 내용을 떠나서 그냥 히로인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많은 작가님들도 이런류(하렘)의 소설을 많이 쓰는것도 사실이고..

    하렘물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야 겠다면 일단 작가님들도 히로인은 무조건 한명만 나오게 하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하면 하렘이란 단어는 저절로 없어질테니까

    하지만 무협/판타지에서 여러 히로인들이 많이 나오면 그많큼 더 소재도 다양해서 재밌게 보는것도 사실입니다.

    무협/판타지에서 사창가니 성문란이니 이런걸 떠오르는 독자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걸 원하면 차라리 야설을 보겠죠...

    그리고 삼류소설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장르문학이란 말부터 모순이 생기죠...이말 자체가 소수정예란 뜻인데(?)-ㅅ-

    암튼 공지보고 놀라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순수하게 무협/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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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백초검극
    작성일
    07.06.24 09:04
    No. 374

    과격하게 나가자면 하렘물이라는 것 자체도 어원을 조사해서 아 이런 단어가 잇었구나! 하면서 쓰신게 아닐겁니다. 분명 일본 애니를 통해서 습득하신거 겠지요...그런걸 이제와서 네이버 검색으로 어원을 검색해서 하렘물이란 그런게 아니다 라고 하시는건 조금 우습네요.
    하렘물은 분명 성차별적인 발언이고 많은 네티즌분들도 인터넷을 통하여 일본 애니에서 하렘물이란 류의 애니들 자체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아실겁니다.
    남성의 지극히 개인적인 욕구를 위해서지요. 아무리 장르 소설이 재미를 극대화한 소설이라고 하여도 한명의 남성이 여러여자와 놀아나는 기괴한 일본 문화의 부산물을 남자의 로망이라고 들이대며 이런 많은 분들이 찾는 곳에서 물을 흐리실 요량이라면 차라리 유명한 성인 사이트나 로리콘들이 모이는 소수 음침한 동아리에 가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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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백초검극
    작성일
    07.06.24 09:12
    No. 375

    점잖하게 나가자면요, 사실 하렘물이란 단어 자체가 솔직히 안좋은 시각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알려지기 시작한것도 일본 애니를 통해서죠.
    애초에 많은 여주인공이 나오고 능력 좋은 주인공이 그들과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그려간다는건 좋습니다만 하렘이라는 단어는 되도록 자제하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몇몇 분들은 하렘이라는 단어를 못쓰게 한다고 문피아가 변질되었다 이해할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시는데 차라리 제가 그분들을 이해할수 없군요. 여기는 자그마한 카페의 소설 커뮤니티가 아니잖아요? 이해할수 없다고 하신분들도 장르 문학이 좀더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은 한결같으실 텐데 하렘이라는 단어가 그걸 막을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굳이 원하시는 분들은 요새 라이트노벨이라고 nt소설이 한국에 들어와서 작품을 공모한다던데 그곳에 응모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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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6.24 09:49
    No. 376

    아직 나이어린 여러분이 살아보지 않은 30대이상의 사람들이 PC통신시절이나 그 이전부터 부정적으로 사용해온 '하렘'이란 단어는 그 이후에 알게 되어 슬랭의 발원을 모르는 분들이 백날 아니라고 하셔봐야 소용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은밀히 쓰던 단어였고, 지금 젊은 여러분이 아닌 뜻으로 써도, 나이찬 이들은 은밀한 또는 금단의 이미지로 인식할 뿐입니다.

    네이버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동호회등을 뒤져보시면 금단의 하렘이라는 사용에 대해서 얼마나 대중적이고 익숙하게 사용되는지 아실 겁니다.


    예를들면.
    '귀신이 있다'고 한다면 못 본분들은, 자신이 못 보았으니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봤다는 사람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설사 귀신이 있는걸 인정 못한다 할지라도, 봤다는 사람들이 재수없으니 귀신이야기 하지말자고 할 때 굳이 귀신이야기를 해야겠습니까? 자신이 없다고 믿으니 장난으로 한다 할지라도, 진짜 본사람들에겐 공포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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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자우심
    작성일
    07.06.24 20:37
    No. 377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하렘물' 이란 단어자체가 사창가까지는 아니라도 일단 막연한 성적 이미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많은 분들이 거론했지만 히로인이 많다고해서 '하렘물'이라고 지칭한다면 근래의 많은 소설들이 하렘물의 범위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소설들은 버젓이 '판타지물' '무협물' '로맨스물' 등의 장르가 존재하지 않습니까. 아닌 작가분도 있겠지만 스토리의 전개나 재미를 위해 다수의 여자조연을 썼을경우 독자분들이 그 작품의 분류를 그저 '하렘물'이라고 했을경우 섭섭해 하시는 작가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렘물 이라는 단어자체의 의미정립이 '히로인이 많은 소설' 이라고 독자들에게 인식된 만큼 하렘물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의 분류는 글의 가장 주가된 특색을 기본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렘물은 부가적 특색은 될수있어도 그 소설의 주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댓글등을 달지않고 글들만 읽어오다가 제 생각을 한 번 써보았습니다. 모두 제 주관적 생각이니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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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6.25 11:52
    No. 378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공지를 잘 읽어보면, 이것은 단어의 규제캠페인이 아닙니다.
    '분류'의 규제 캠페인입니다.

    소설을 그런 식으로 분류하지 말자는 이야기죠, 그러니 대체단어 이야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여자를 가슴사이즈만 가지고 "땡큐걸" "노떙큐걸"로 분류한다면, 그것은 땡큐걸 이외에 대체단어가 있어야 해결될 문제입니까?

    그냥 가슴사이즈자체만으로 여자를 구분하고 판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슴이 크고 작고는 개인의 차이일 뿐이고, 그것은 어떠한 부류가 되어서는 안되는 성적인 특징분류로 오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사람을 가슴사이즈로 판단해선 안되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소설을 여성의 등장수만으로 판단하거나 그것으로 분류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자체가 여성비하 아니겠습니까?

    남자조연숫자만으로 우리가 소설을 분류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에반해 여자조연(주연)숫자로는 소설을 분류할 필요가 있다니,
    우리 남자들 눈이 얼마나 삐뚤어져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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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6.25 12:52
    No. 379

    거, 왜 잘 나가시다가 마지막에 가르침 논조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자신이 아는 부분이 남이 아는 부분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오류가 생긴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dikaios님께서 생각하시는 더욱더 중요한 노력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금 주장하시는 것은 사태의 앞뒤를 모르시기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말하시는 부분은 대부분 작가가 노력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부분은 dikaios님이 모르는 곳에서, 이미 활발하게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지에 나와있는 부분은, 독자들의 몫을 강조한 부분입니다.


    이는 마치
    '국산품을 애용하자'
    라는 표어에, 국산품 잘만들어야 쓰지! 하고 푸념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모든 작가들은 별도의 공지와 켐페인을 통하여
    스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류에 화낼만한 글을 쓰도록 말이죠.
    그러니 독자들인 우리는 위의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나왔떤 공지입니다.

    대가리 꼬리 다 짜르고 들으시니, 불쾌한 공지로 여겨지시늰거 다 압니다만, 그렇다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잣대에 들이대고 가르치려 드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행위가 아닐까요?



    너는 그런생각을 하면 안된다. 다 같이 하렘이라는 분류를 쓰지말자로 느끼지 마시고,

    자정노력을 열심히 할테니, 말 한마디라도 그런분류를 해주지 말고 도와주자, 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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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5 13:10
    No. 380

    항상 자신이 아는 부분이 남이 아는 부분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오류가 생긴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아 그리고 이 말 참.. 어떻게 이해 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뭐 어떻게 보면 이 일의 자초지종을 모르기 때문에 넌 닥치고 있어라로 들리기도 하고 말이죠. 어떻게 보면 넌 참 무식하니 잠자코 있어라 라고 들리기도 하는 군요.

    감정 싸움은 원치 않습니다만 원하신다면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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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6.25 13:11
    No. 381

    그점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작가를 대변할수도 없는 것이고
    금강님도 아니니,
    주제넘게,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라.. 라는 말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본 독자로서,
    이해해주실분이 전후사정을 모르고 답답해하시는 것 같아,
    말재주 부족하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어서빨리 습작이라도 하나 써보면,
    당당한 작가들의 입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더위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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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그루누이
    작성일
    07.06.26 00:39
    No. 382

    이거 은근히 재미있네요...

    작품 보는 것 보다 재미 있는 듯~ 낼 출근해야하는데 이거 보다가...늦었네요.

    걍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면 될 듯....

    선택은 독자가 하겠죠.

    하렘이라..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라서 그런지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오긴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보는 거겠죠

    독자의 선택이라 해야하나

    작가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그건 여기 뿐만이 아니라

    모든 예술의 소통 자체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일 듯 싶네요.
    갠적으론 내가 열심히 썼는데 여자 많이 나오는 작품 정도 취급 받는 것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본인이 당당하면 그려려니 하는 모습도 멋있을 수도~
    ㅋㅋ

    암튼 재미있게 읽었어요...모두들 홧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6.26 03:31
    No. 383

    dikaios님, 이미 운영진들분께서 하렘물이라는 단어 대신에 '히로인이 많은 소설'로 불러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 공지가 뜨기 전의 일이지요.

    하렘물이라는 단어를 폄하하든, 옹호하든, 이것 하나만 생각해주십시요. '하렘물'이라는 단어는 현재 나쁜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분류자체가 판타지&무협 소설에서 사용되게 놔두다가는 판타지&무협 소설의 발전이라는 것은 막아버리는 것이됩니다.

    아시다싶이 문학 소설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소설도 있지요. 하지만 판타지나 무협 쪽으로 가버리면 그 순간 부터 그 소설은 비문학 소설이 되버립니다. 즉 평가를 낮게 받는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판타지&무협 소설계에서 사람들에게 평가가 않좋은 분류같은 것이 생겨난다면, 문학 소설에 비해서 저평가를 받게 만드는 벽을 만들 뿐입니다.
    교수님들 같은 노령의 분들도 판타지&무협 소설들을 본다고 하신다지만 그분들이 과연 이쪽 계열을 일반 문학 소설보다 높게 평가 해줄까요?

    작가분들의 대부분께서 처음은 대리만족 용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리라 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소설을 계속 써나가는 분들께서, 계속해서 대리만족만 하는 글을 쓰고 싶으실까요, 아니면 문학적으로 평가를 높게 받는 소설을 쓰고 싶으실까요?

    제발 판타지&무협 소설의 앞길을 막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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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6.26 08:53
    No. 384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런 요구를 하기에 걸맞은
    작가님들의 작품 질 높이기 노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6 21:50
    No. 385

    아니아니 일단은 댓글은 다 지웠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느낌이 드는 군요.
    하렘물이라는 분류의 자제를 요청하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이 글 안에 느껴지는 엄연한 강제성과 이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독자에게 마치 강제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쓰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지석님과의 일련의 대화를 통해 아주 조금[물론 그것이 강제성이라는 부분에서가 아닌 진취적인 차원에서] 풀어졌기에 그만 두려고 했는데

    카시안 님이 이제는

    전 판타지와 무협의 적으로 저를 지목하는 군요.

    조금은 어의가 없어서 그만 두렵니다.

    분류와 자유에 대한 논의는 둘째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강제하는 것은 좀 나쁘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판타지와 무협에 장애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해 버리시니 기가막히네요.

    그렇다고 제가 판타지와 무협이 나쁘게 가라고 하는 말이었습니까?

    아니 댓글을 읽고 다시 읽어도 맥락상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네요.

    뭐 이제 이런 얘기 않겠습니다만은..
    기분 나쁘게 끝맺을 수 밖에 없군요.

    나이도 그렇게 어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확대해석 해서 사람 하나 매도하는 태도가 상당히 얹짢습니다.

    아무튼....
    이쯤에서 그만 두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6 22:07
    No. 386

    그리고 그런 판타지나 무협이 문학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지석님의 말씀 처럼 작가의 노력과 그리고 독자의 인식 역시 바뀌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런 부분의 연장선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을 붙이고 계십니다만 정말 하렘물의 강제와 그것에 이름만 바꿨다고 되는 건가요?

    이 전의 댓글에서도 말했었지만 이러한 부분은 이미 여러 사람들에게 박혀 있는 이미지의 변혁과 혁명에 의해 바뀌어져야만 하고, 또한 이런 글들을 쓰지 않도록 권장 하는 분위기여야 하는 게 수순이 아닙니까?

    단순히 독자 너희들 이런 생각 하지 말고 자자 히로인 많이 나오는 소설 어때? 라고 입발림 식으로 한다고 해서 하렘물이라는 분류를 쓰지 않을까요? 아니 언발에 오줌누는 격보다 더하군요.

    그리고는 저를 판타지와 무협의 장애라고 판단하는 근거로 드시는 겁니까.

    글을 쓰신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독자의 직접적인 평가라고 볼 수 있는 댓글과 조회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작가의 입장에서 만일 독자가 이러한 하렘물에 보다 많은 조회와 댓글을 기록한다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결국 이러한 분위기로 휩쓸려 문학적? 창조적인 작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캠페인을 벌여서 이러한 공지 하나 달랑 띄울 것이 아니라 여러 차원에서 접근해 들어가는 것이 옳지 않은가요?

    생각있고 다독도 하고 글도 쓰신다면서 단순히 자유만 억압하면 모든 것이 풀릴 것 처럼 마치 군사독재 마냥 이렇게 진행 되는 것에 반발하는 것이 나쁩니까? 이게 정말 판타지와 무협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비난 받아 마땅한 것입니까?

    정말 기분 나쁘군요.
    사과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아마도 앞으로도 그렇게 기분 좋은 이미지로 이 곳에 있을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카시안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백초검극
    작성일
    07.06.26 23:42
    No. 387

    물론 카시안님이 장르문학의 앞길을 막는 행동은 말아달라고 했지만 그것이 deokis님을 판타지와 무협의 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약시키시는건 조금 그렇네요. deokis님의 말씀은 즉 갑자기 이런 공지가 떳다는것에 대해 서운해 하시는거 같은데 물론 저도 처음엔 놀라기도 했으나 이런 큰 커뮤니티에서 운영진의 단호함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하렘이라는 단어가 잘못되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6.27 12:34
    No. 388

    dikaios님 말처럼 작가님들과 독자분들이 노력을 하셔야죠. 이 단어를 금지하는것이 그 노력의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언발에 오줌 눈다고 그러셨지만, 단숨에 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일이 아니지요. 언발에 한사람이 안누고, 여러 사람이 눈다면 그것은 녹게 되지요.

    ps. dikaios님께서 길을 막는 벽이 되신다고 자신을 비하 하시는 장면은 좀 그렇습니다. 제가 그렇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정말로 벽이 되시는 분들은 따로 있지요. 그분들은 자신들만 생각하는, 개인주의보다 못한 이기주의가 되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난과 비판은 다르리라 봅니다. 전 dikaios님께서 이 상황(금지단어)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보셨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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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6.28 15:38
    No. 389

    언발에 오줌은 아무리 많이 눈다고 해도 다시 업니다. 오줌이 식으면 더욱더 차갑게 얼어 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7.01 00:25
    No. 390

    그럼 반대로 물어보죠.
    판타지& 무협의 발전에 있어서 하렘물이라는 분류가 얼마나 발전을 저해했는지요?

    판매부수를 확 떨궜습니까?

    아니 애시당초 판타지와 무협이라는 장르문학이 문학적인 예술성을 대단할 정도로 가지고 있기나 헀습니까? 글을 써 나가다 보면 물론 아 내글이 그래도 좀 평가절하 받는게 아닐까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이 생각하는게 아니죠.

    독자가 생각하고 판단할 문제 아닙니까?

    독자가 읽고 아 이 소설 일본에서 나오는 하렘물들과 다른게 뭐지? 히로인 많이 나오고 하렘물과 같은 구조잖아. 라고 평가해 버리는게 도리어 가치절하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독자의 눈이 일부러 아 난 판타지 시장을 저해하는 착한?아이가 될테야. 자 개소설이나 소소설이나 모두 하렘물이란다~ 라고 말하덥니까?

    그리고 님이 쓰신 저 댓글은 저에 대한 비난성 발언으로 치닫는데요?
    1. 판타지와 무협에 대한 얘기가 이미 전에도 있었다.
    2. 하렘물이라는 평가가 나쁘다 -> 전가 -> 판타지와 무협의 발전을 저해.
    3. 판타지와 무협은 비문학으로 분류된다.
    원인 1. -> 판타지와 무협에 대한 가치절하.
    원인 2. -> 하렘물이라는 분류.
    4. 자기만족의 글을 쓰다가 나중에는 그래도 좋은 평가 글을 쓰고 싶다.
    5. 제발 판타지&무협 소설의 앞길을 막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하렘물이라는 평가가 나쁘다에서 왜 갑자기 판타지와 무협의 발전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나갑니까? 그리고 판타지와 무협에 대한 가치절하가 반드시 하렘물이라는 분류를 통해 더욱 상승됩니까? 그것은 사실 원인 1에 포함되는 부분이 아닌가요? 판타지와 무협이 가진 장르의 특성상 일반 문학에 비해 가벼울 수 밖에 없지요. 그것은 스스로 그 다음 문단에서 예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갑자기 판타지와 무협의 앞길을 막는 행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런것 하나하나가 저에 대한 감정적 도발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계산적인 비약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마지막 멘트를 이끌어내서 저의 그전 발언들 자체가 '자유'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싸그리 무시한체 판타지와 무협이 가치절하 받는 부분에 있어서 마치 제가 장애물인것 마냥 글을 이어가시는 군요.
    그리고 단숨에 될 수 없는 일임을 알면서도 왜 언발에 계속 오줌을 누는 겁니까? 함께 언 발 위에다가 오줌을 눈다고 해서 그것이 가려진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분명히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하지만 님께서 쓰신 댓글은 비판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깝습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해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논리 비약을 통해 저를 판타지와 무협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람으로 '평가' 해 버렸지요.

    일단 사과는 하셨으니 받겠습니다만
    기분이 썩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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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마라맛쿠키
    작성일
    07.07.12 20:49
    No. 391

    말이 길군요.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규칙을 만들때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겠습니까. 충분히 납득 할 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왜 반론을 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리고 불만이 있다면 왜 여기에다가 댓글로 다는 겁니까. 헌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정당하게 헌법소원을 하십시오. 말로만 잘못됐다 하지 말구요.

    위의 글은 객관적으로 봐도 주관적으로 봐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오히려 '하렘물'이라는 말을 어떤 글에 붙이는 것은 그 글을 쓰레기로 취급한다- 아니면 그에 준하는 무언가로 여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사전에 막자는 건데 왜 딴지들을 거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조금만 생각을 해주세요. 생각을.

    아, 제 말이 조금 심하게 들리셨을지도 모르는 분들에겐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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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한세상
    작성일
    07.07.19 21:54
    No. 392

    하렘물 이라는게 나쁜말이에요? 전성스러운거라고생각하는데 그리고 위분에서보니까 작가가 아무리 좋은글써도 독자가 판단하는건데... 위분 말을 좀이상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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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상울화증
    작성일
    07.07.21 01:35
    No. 393

    하렘물의 시시비비를 따지고자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솔직히 뭐 사람 죽이고 약탈하는거 옳지않은이야기만 어디까지나 소설의 이야기일뿐 현실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야 적지만 이 현실에서도 성상품화로 논란이 되고 있는 판국에 소설에서까지 성적인 비화나 비현실적인 성관계를 묘사한다는것 자체고 우스우면서도 무서운 아닙니까?
    그리고 독재체제 독제체제 하시는데 일정 규모의 단체를 운영하다보면 상위권자의 말을 따라야 어느 정도 규율이나 질서가 유지되는 법입니다.
    이거 안 된다 저거 안된다 맘에 안든다
    이런식으로 만사를 대한다면 도대체 세상에 돌아갈 일이 무엇있습니까
    그리고 어디까지나 작가의 자발적 참여를 요구하면서 완곡적으로 말씀하셨지 그런식이 강압적인 말투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화부터 낼게아니라 그런 문제가 불거진 원인부터 생각하는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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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상울화증
    작성일
    07.07.21 01:44
    No. 394

    그리고 솔직히 어느 정도의 체계적인 규율이나 작가들의 자정 능력 함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0아라와 고무림이 달랐던 이유가 아무래도 각각의 곳에서 쓰여지는 작품의 질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일단 주관적으로)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0아라가 망한 이유가 그 좀 뭐한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막나가는 소설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떡하면 1위,뻑하면 1위, 제가 최근에 본 소설 들중에 당최 0아라 1위 타이틀 안 달린게 없더군요.
    이 문피아를 좀 아끼고 생각하신다면 스스로 조금은 건전하면서도 질 좋은 작품을 써야되지 않을까요?
    애초에 '하렘물의 규제' 라는 문제가 불거지기 전분터 작품을 보다 잘 썼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물론 저도 소설 좋아하고 끼적거리는 한 사람으로써 작가 개인의 자유 역시 존중하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글과 생각을 존중합니다.
    단지, 조금 우리가 알아서 노력하면 어떨까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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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7.07.21 14:11
    No. 395

    여기 뎃글이 아직도 올라오고 있네요...ㅋ
    누가 머라고해도 하렘물 에 대한 일반인에 대한 이미지는...
    쓰레기?? 정도가 아닐까요??
    그들이 아무리 뒤로는 사창가를 다녀도....
    장르문학과 하렘등등의 이미지가 결부되서 좋을건 하나도 없죠...
    여기에 왜 딴지는 거시는지 당췌 이해가 안됨...
    글구 하렘이 성스럽다는건... 쩝...
    그냥 다들 자기 나이 까고 말하죠...
    그럼 좀더 대화가 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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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7.24 14:45
    No. 396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된거 구지 단어를 제재 하는건 -_-..;;
    솔직히 네이버에가서 검색을 할떄도 히로인이 많이나오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라는것보다 하렘소설 추천해주세요 란게 많죠 편하기 떄문이죠

    거기다 게임 ,판타지,무협 이라해도 말입니다.
    작가가 히로인을 많이 출현시키면 그건 하렘물입니다.
    아니 어쩔수가없지요. 작가가 이건 판타지입니다. 라고 외쳐도
    독자분들은 하렘<--으로 바께 안봅니다.


    구지 하렘이란 단어를 쓰지말라는건 어이가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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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7.24 14:49
    No. 397

    그리고 요세 10대 사이에서 하렘의 뜻은
    히로인이 많이나오는 장르로 인식됩니다.
    애니를 많이보거나,미연시,히로인이많은소설을
    읽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아. 간만에 하렘애니나 봐야지'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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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7.24 14:55
    No. 398

    몽상울화증//소설을 잘쓴다면이라고 하셨는대.
    솔직히 요세 소설은 전부다 대리만족이지요~
    그러기에 웃기고,독자분들이 만족해야할 소설을 써야합니다.~
    솔직히 이런시대에 드래곤라자같은 소설을 찾는것도 웃기지요.
    대부분 사람들은 소설이 무겁고 진지하면 좋은소설이라고 추천하는데.
    가벼운소설중에서도 좋은소설은 많습니다. 그리고요세
    여기에도 나왔듯이 하렘이란걸 자주보게되는데요. 인기가많으니까
    자주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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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7.24 18:28
    No. 399

    나나야님 몇년이나 살아보셨습니까?

    나나야님 친구들이
    '아.. 하렘애니나 봐야지'
    라고 할때

    그걸 듣고 '금단의 하렘?' 이라고 생각하는 윗줄 형아 언니 어른들이
    수십배는 많단말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 착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제 동생이
    '하렘애니본다'
    하면 전 신나게 두들겨 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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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07.07.24 21:24
    No. 400

    댓글 400호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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