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글 말미에 '영자님,이글은 순수한 제 의도 입니다.'
라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군요.
금강님을 비롯한 문피아 운영진 분들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순수한 추천글과 그렇지 못한 추천글 같은건 충분히 구별합니다.
본래 추천이란 순수한 의도에서 올려야 하는 것 입니다.
그 동안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추천한게 오히려 잘못된 것이죠.
지금 현재 상태는 제대로 된 행동을 하면서 잘못하지 않았다고 외치는 겁니다.
문피아 운영진분들은 자원봉사분들이며 작가,독자 분들이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문피아는 작가와 독자의 소통으로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운영진분들은 대표로 규칙들이 지켜졌나 살펴보는 거지요.
솔직히 그동안 운영진 분들이 많이 봐주셨습니다.
여러분,운영자 분들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순수하게 한 일이라면 당당하게 합시다.
끄트머리에 저렇게 달아놓으면 상당히 눈살찌푸려집니다.
무슨 권리로 제가 이렇게 떠드냐고 한다면,문피아의 10만 구성원 중 한명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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