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두 분이라도 계시지 않을까하는 자그마한 희망을 가지고, 카페의 근황 전합니다.
몇 달 전, 문피아에 있던 헤르메스 카페는 현재 SKT 네이트의 모바일 소설란으로 이전했습니다. 편당 100원의 금액이 붙기는 하지만... 자판기 커피 값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이따금씩 볼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주 내로 KTF에도 서비스를 시작한다는군요.
비슷한 내용이지만, 처음부터 새로 써서 올리고 있으니 다시 보셔도 제법 새로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지점장 근황입니다.
독스에서 백영훈으로 이름을 바꾼 지점장은
며칠 전, 문피아에서 새로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버그마스터'
부산의 몇몇 작가분들이 던져주신 소재를 가지고, 제 나름대로 한번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일단 장르는... 음. 게임소설이 되겠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오늘 밤을 지새우러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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