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끝을 잃어버린 꿈.
네 연재 시작했습니다.
라고는 안하고 리메이크 시작 되었습니다…. 덕분에 하루 아니 5분만에 11연참 해버렸습니다.
전 제목은 아카식 스트림.
평범한 판타지에요.
이바노프라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검술실력도 형편없는 녀석이 이리저리 찍혀서 이도저도 못다니는 내용입니다[응?]
…출판사 처럼 줄거리 요약하긴 힘든 내용이군요.
간단히 말하자면 1부에서 꼬아버리고 2부에서 한번 더 꼬고 3부에서 모두 풀어버리는 내용입니다.
이상 총 3부로 우중충한 날씨에 혼자 포장마차집에 틀어앉아 닭꼬치와 (소주도 아니고)맥주 마시는 것 만큼이나 슬프고 우울한 내용이지만 우울하지 않도록 노력중인소설
엔드레스 드림(Endless Dream)
이었습니다.
아참 1부의 챕터 0,1 의 경우 사정이 있어서 비공개 해놨는데 챕터 2부터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독립되서 시작하니까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작가는 리플없어 외롭고.
사람은 외로워서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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