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뭣이냐, 내용이 대강 기억나는 것을 말하자면
주인공 머릿속에 우주의 알이 이동해서 주인공 자체가 더 원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존재가 됐습니다.
출신 성분이...아마 하층민 쪽인듯 한데 누나는 상계을 주름 잡는 상인이었던 듯 싶구요
주인공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에 다른 이세계 신이 들어와서 지들 맘대로 남의 땅 가로채기하고 주인공은 그 놈들을 몰아내기위한 여행을 떠나는 걸로 압니다.
또 기억나는 것이 뭐냐면 세계창조관인데 에너지의 걸죽한 국물이 어쩌고 저쩌고 상당히 이해하기 난해했던...
가장 중요한 건 여기서 연재 되던(혹은 중인) 소설이라는 겁니다.ㅠ
부탁이니 제발 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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