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찾습니다.

아래글에서 관련 책을 추천하다보니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소설이 많군요.. 주말이라 시간도 남으니 몇편 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귀차니즘에 더 적기도 싫어서..추천글 그대로 복사해서 옮깁니다.

여기에 제목이 빠진 글의 제목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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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것으로 판타지중에는 하얀로냐프강과 여왕의 창기병을 추천하고 싶군요. 그외에 항상 모티브로 한 검술왕(맞나?)..흑검술이라는 먼치킨이 나오지만 로마시민병의 군단체제로 펼치는 전쟁이 잘 나옵니다.작가분이 비슷한 풍의 글을 몇편 썼죠. 뒤로가면 환타지요소가 강하지만 초반은 볼만하죠.

삼국지풍의 소설로는 신삼국지정사와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원나라말기를 배경으로한 환생물인데 괜찮습니다.그외에 전략면으로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나 2차한국전쟁이 훌륭하구요.

그리고 예전에 나온 일본 에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메뚜기초능력인간..이걸 코스프레하면서 코믹요소로 만든 차원이동물인데..배경은 고대 중국풍이지만 지리적 배경은 로마형태를 절묘하게 결합해서 전략,전술면은 훌륭합니다.나온지 한 5,6년정도 된것이죠..제목이..ㅜㅜ

무협은 읽어보신 석공님의 청룡장외에는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무협의 특성상 전략전술이 부각되기 어렵죠. 구지 한편 더 추천하자면 이것도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데 과거에 낙방하고 귀향길에 세가 사람들을 만나서 지략을 짜내고 무림맹의 세번째 군사가 되며, 마교측에 뛰어난 영웅과 지략싸움이 벌어지는겁니다.무공이 없는 관계로 지략대결을 펼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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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3세]

하얀 로냐프 강은 추천될 만한 수작이지요. ^^

[Cscscs12]

무슨 숨은 제목 찾기도 아니고 ㅡㅡ;

[Cscscs12]

귀찮아서 더 적기는 싫어도 찾고는 싶으신가 보네요..

[둔저]

무림맹 3번째 군사가 되는 글은 강호풍님의 <강호전쟁사>일겁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鳶霞]

원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한 환생물이면 악필서생님의 <천룡전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