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의 원래 직업이 기사계급이었고 그들의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사실을 근래에 알게되었습니다.
뭐 원류로 찿아보면 켈트의 드루이드나 멀린같은 마법사도 음유시인이라고 해야하겠지만....
아무튼 중세와~근세시대로 넘어가는데 있어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한 피지배층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다고 하던데요~
쓸데없는 주절거림은 그만하고~
음유시인이나 음주가무가 능한? -_- 주인공인 작품 없을까요?
주루나 가서 어처구니없이 기녀나 꼬드기고 무도회에선 엄한 공주나 꼬시는 쥔공보다는~ 산골에서
하프나 피리를 즐기다가 모험과 주유를 벗삼는 내용의 글 없을까요?
참고로 천운단참은 봤습니다 음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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