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이 너무 적어서 일까요?
아니면.. 퓨전이나.. 판타지가 아니어서 일까요..
이번 추천 작품은 현대물인 "남겨진 시간"입니다.
나의 생명의 시간이 "남겨진 시간"이라는 우울하고 무거운 주제지만
로리스러운 "사신"의 등장과..
하나둘 모여드는 인연들(하렘-_-;; 좀 아쉽다는 - 아참!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암울포스보다는 산뜻하기까지 하다는... 부조화가 참 재밌네요
데스노트의 "사신의 눈"에서 힌트를 얻으신걸까요..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함께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아직까지는.. 넘 어영부영.. 보내는 주인공이 좀 안타깝지만.. 막상.. 자신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게 오히려 더 현실적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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