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한 순간입니다.
현재 문피아 정연란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이클립스'가 마침내 선작 2000의 벽을 뛰어넘었습니다(짝짝짝~)
전작에서 100화를 연재하도록 선작 100대에서 놀았던 아픈 경험이 있기에 40화도 안되는 기간에 2000을 넘는 이 순간이 사실 믿기지가 않는 군요. 이 모든것이 선작해주시고 읽어주신 문피아 독자분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이클립스를 써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연재도 쭈욱 고수해나갈 생각입니다.
몸으로 치고받는 주인공이 아니라 독 풀고 함정 쓰고 화염병 던지고 폭탄 터뜨리고 하는 방식으로 싸우는 주인공을 원하십니까?
도를 넘은 극악함이나 광기가 아닌 적당한 사악함과 싸이코성을 원하십니까?
망설이실 것 없습니다. 이클립스로 오십시오.
전직 천재과학자의 이계모험, 이클립스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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