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에 참여하고 있는 바보는탁월 입니다.
어제부터 아파하는 우리 강아지 때문에 최근 글쓰기가 많이 불편해졌죠...
어떻게든 맞추고는 있지만, 밥도 안 먹는 이 불쌍한 녀석 때문에 글이 안 잡힙니다.
강아지 데리고 출근하면 회사의 누나들이 잘 챙겨 주는데...
어제 애견샵에다 물어보니 위액에 문제가 있으니 겔포스를 사 먹이라더군요.
강아지 그거 잘 먹나요? 라는 질문에 아주 잘 먹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그쪽의 말을 믿고 사서 먹였습니다.
아주 잘 안 먹더군요.... 한바탕 전쟁을 치르니 피곤합니다.
내일도 출근하고.. 또 전철 안에서 글을 쓰고 시간 나는데로
짬짬히 글을 쓰고.... 잘 안 써지고.... 저 이러다 정말 눈 감겨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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