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혼의시입니다.(필명이 아무래도..중학교때부터 쓴거라 정이 있지만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중;)
연참대전에 참가한지도 벌써..오래 되었다고 하려는데, 아직 9일차군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작 50되었다고 히히덕거리다, 또 어느새 150이 되었네요.
장르는 근미래 퓨전 판타지입니다. 지금 연재부분에는 아무래도 게임쪽이 주가 되어있긴 하지만, 게임소설은 아닙니다. 주인공 둘 중 하나가 게임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가하기에 게임쪽도 초반엔 비중이 있구요.
흠흠, 그럼 소개해보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아틀란티스, 무우대륙, 또 고대 인도쪽(저도 잘은 몰라서)에 있던 라마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접해오다보니, 그들이 지금 과학보다 위에 있었다는 이야기에 그곳에 가보고 싶은 꿈도 많이 꾸었습니다. 다만 초고대문명이라는게, 그때 있었던 다른 나라들과 연계하려면 문명의 충돌을 그리기 힘들었고, 제 능력에 맞추다보니 그 시기의 국가나 문명을 재구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구는 지구고, 나라도 나라지만, 그 위치나 문명이 틀리다랄까요.
제이슨과 리든, 두 주인공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는 가족들을 위해 공부만 해왔고, 하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고아였기에 스스로 삶을 개척합니다. 그들이 사는 곳은 아틀란티스의 항구도시 갈리아. 그곳은 그럭저럭 큰 도시였고, 또 이번에 국가차원에서 세계자유무역도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리든은 이번에 갈리아에 국한하여 테스트하는 게임, 게임에 접속하는 것이 아닌 위성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현실에 덧씌워주어 실제 현실 위에서 하는 게임인 [project-X]의 한정된 테스터에 당첨됩니다. 게임을 하던 그는 무언가 보통의 게임과 다른 것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의문들이 들게 되는데... .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두 친구의 이야기. 그리고 게임과 갈리아의 자유도시화, 아틀란티스를 둘러싼 의문의 프로젝트...!
소개글은 별로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당기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주세요^^
영혼의시 - 패스트앤퓨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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