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이므로 완전치 못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작품을 읽고 자신의 소신을 찿고 즐기거나 배움을 취득 할 수는 있으나 평가 하는것은 너무도 모자라는 인간의 단면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는 있겠지만요.
나의 생각에는, 작가 분들의 소신과 자부심이 독자들 보다 아주 강하여 흔들리지 않고 글을 창작해야 될것 같읍니다.
한 사람의 창작 품이 타인의 영향을 받아 변질 된다면 한 사람의 창작품이라고 하기는 무리가있겠지요.
그러므로 독자의 수준 이하의 혹평에 흔들릴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나, 작가로서 독자의 혹평도 감싸고 받아드려 자신의것을 갈고다져 보다 완숙하고 훌륭한 창작품을 만든다면 더 이상적은 없겠지요.
무협지를 접하고 있는지 40년이 넘었지만, 2000년대 이후의 작가 활동과 향상에 소리없는 박수를 보내며 흐믓하고 매일 즐기고 있는사람의로서 어느독자의 몰 상식적 혹평에 작가 분들의 창의력에 해가 될가 염려되어 나의 소신을 올려봅니다.
힘내십시요.
작가란 소의 현경이나 생사경에 들어야하지않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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