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쪽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는 중인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헌터물, 혹은 레이드물은 전부 비슷하다고 저도 모르게 생각해왔는데,
막상 열심히 들여다보니 뭔가 다른 게 느껴지네요.
예전 헌터물들은 이능을 각성한 헌터들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주였는데,
요즘에는 그보다는 게임 시스템을 가져온게 대세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겠지요.
궁금한 것은 두가지예요.
1. 요즘 독자들이 ‘이능을 각성한 헌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요즘같은 때에 이능력자 헌터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면 폭망할까요?
2. 요즘 베스트에는 게임 시스템의 헌터물만 있는데, ‘이능력자 헌터’가 등장하는 헌터물, 레이드물로는 뭐가 있을까요? 잘 쓰여진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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