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작품인듯한데...추천이 너무 없는듯하여...
저의 크나큰 모험인..추천을 날려봅니다.
역사가 그러하듯...책 몇권으로 그사람 일생을 나타낼수는 없지만, 이순신장군님의 죽음은 많은뜻을 남깁니다.
사학자들처럼 지나간 과거를 자기뜻에 맞게끔 주야장천 외칠필요도 없고, 서로 헐뜻을 필요도 없는 소설에서의 작가님의 또다른 해석입니다.
노량해전에서의 이순신장군님의 죽음(은둔설)...그후의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죽음까지도 함께하려한
부하들을 다 버리고
정든 내 나라
내 땅도 버리고
나는 지금 떠나간다.
검 한 자루 등에 메고
사랑하는 아우 3명과 함께
중원의 무림을 향하여.......
내가 가는 길이여!
그대에게 축복이 있으라
바얌선사님 나름대로의 해석이 돋보입니다.
오늘...바얌선사님의 상상속에 푹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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