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천하나....

레이언트님의 A.V.L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신듯 하지만 생각보다 히트수가 적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현대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설정인데, 작가님은 중간에 환생이라는 단어를 쓰시더군요...제가 잘못 안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작가님 말을 빌리면 환생을 하긴 했는데 어떤 종족이냐???

바로...뱀파이어 입니다...

그것두 고위 뱀파이어죠...

수백년동안 수련을 하고 지금은 유희를 나온 부분까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근데 판타지로 넘어온 과정이....

사랑하는 여자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평소 판타지 소설에 빠져있던 쥔공 친구의  "이건 차원이동이다..." 라는 말에 넘어가 차를 타고 절벽으로 뛰어 내립니다...  ㅡㅡ;;

그렇게 판타지 세계로 넘어와서리... 뿔뿔이 헤어졌죠...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다음에 만났을 때는 그 여자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길위해 수련을 합니다. 자기처럼 환생했을 그 여자를 찾으려 하구요.....

에....

역시 글 쓰는건 힘드네요...

간단히 추천하는것도 이리 힘든데... 새삼 작가님들이 존경스러워지네요...

아..중요한거...

연재는 아직까지는 성실연재입니다...

이번 연참대전서 2위를 하신듯 한데.....

편당 용량도 많고.. 밤새 읽으실분들한테는 좋을듯...

그럼 전 이만...

[aaaaaaaa..]

주인공 친구놈이 완전 악마군요 ㅋㅋㅋ

[마루터기]

흠..건데 보통 현실에서 20여년 살다가 판타지로 넘어 간 이후 수백년을 살았다면...........자아의 정체성은 판타지인일가요? 현대인일까요?

[레이언트]

음... 이렇게 추천이 올라올 줄이야....
정신없이 외전편을 작성하고 있느라 몰랐었습니다.
하하하핫... <- 무책임의 극치....
음..
마루터기 님의 질문에 따르자면...
아직 어중간하다고 해야 겠습니다.
친구놈의 영향이 좀 큰거라서 으하하핫!;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