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란-판타지에서 '카리프'를 연재하고 있는 모자장수입니다.
연재한담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모두 잘 지내셨죠? 드디어 시험이 끝났답니다.
약 열흘간 글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선작이 올라서 많이 놀랐답니다. 현재 1400을 넘어서 1500을 향해 가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기쁘고, 또 긴장된답니다. 선작이 한, 둘 떨어지는 거 보면 아프기도 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새 글을 올렸으니 한 번 봐주세요^^.
제 글을 다시 한 번 찬찬히 보니 문장 오류도 곳곳에 보이고 어색한 표현도 눈에 띄고,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계속해서 수정 중이랍니다.
시작의 장이 끝나고 나서 Break time 으로 에피소드를 몇 개 추가하려고 해요.
연재 재개를 알림과 동시에, 첫 홍보를 해봅니다^^;
'카리프'는 게임판타지소설입니다.
시작은 참 황당하게 시작해요.
2006년 가을, 미국에서 갑자기 가현게임을 발표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게임에 주목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진성 역시, 그중에 한 사람이죠. 발표된 게임은 너무나 완벽한 가상현실이었고 진성은 하나하나 의뢰를 해결해 나가며 그 매력에 빠져들고 점차 게임에 열중하게 됩니다. 그러다..어떻게 될까요?
제 소설에는,
레벨이 존재하지 않아요.->흥행이 과연..?
숫자놀음이 별로 나오지가 않아요.->그러나 사람들은 숫자를 좋아하죠.
히든같은 건 없답니다.
주인공이 무작정 세지가 않아요.->벌써 여러 번 고난이..
황당한 시작의 황당한 게임소설 '카리프'의 소개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전 벌써 목감기의 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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