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2살인데 언제인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초등학교 때인것 같기도 하고 중학교 때인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인가 pc통신인가에 연재된 야구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은 대학에서 우연이 공을 던지다가 야구부 감독에게 발탁되서
야구를 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어깨가 튼튼해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죠. 그러다가 올림픽인가 아시안게임인가에도 나가게 되고 결국
메이져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알던 여자와의
로맨스도 나오고 하여튼 그런 내용인데 그 소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어디서 읽었는지도 생각이 안나고 줄거리도
이게 정확한 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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