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행복해질 수도 있다고 믿었던 바로 그 순간,
너무나 갑작스레 찾아온 슬픔, 이별.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신세계ㅡ
추방당한 신의 저주. 저주받은 제국의 비밀. 사라진 왕자의 귀환.
모든 것을 꿰뚫는 단 하나의 진실.
재미는 있으나 덧글 달기에는 힘든 글이라, 주저하며 추천을 날립니다. 필력 또한 좋으시고 이야기가 이어짐에 어색함이 없을 진데... 덧글을 달기 힘든 이유는 작품의 무게 때문일까요?
그러나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
나슬님의 시공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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