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범신씨는 2005년 포털 사이트에 소설 <촐라체>를 연재했다. 당시까지는 어떤 명망 있는 작가도 하지 않은 일이었다. ‘작가 이미지에 손상이 간다’ ‘악플은 어떻게 감당하려느냐’는 등 주변의 만류에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문학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난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작가죠. (…) 내가 인터넷상에서 모범적인 글쓰기를 한번 해볼게, 그것이 쓰레기통이라면 내가 들어가서 쓰레기를 줍고 깨끗하게 해보자, 생각했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02144255&code=960205
이기사를 봤을때도 문피아가 비평 비판에대해 호불호가 갈려서 다툼이있던때로 기억합니다..
그때 신문보고 요글귀만 사진찍어놨었는데..올릴려다가 지웠었네요..
근데 오늘 논란이 되서 다시찾아보고 글있길래..올려봅니다..
작가님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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