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연-무협란에서 게임소설 오랑캐를 연재중인 가납사니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과 중국의 게이머들이 각자의 세력(문파)들을 구축해서 치열한 국가간 대결을 펼치는 것을 한 번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자신들 외에는 다 오랑캐라고 생각하는, 압도적인 머릿수로 밀어부치는 중국게이머들.
그리고 특유의 결집력과 열정으로 숫적열세를 극복하고자하는 한국게이머들.
이런 한국과 중국의 세력싸움에 끼어들게 되는 제 3의 국가의 역할 등을 주요 관전포인트로 하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는 주인공이 초반에 잘못키운 캐릭터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게임내에서 히든클래스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암울한 상황을 극복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게임하다보면 어떻게든 좋은 방법이 생기겠지요^^
글쓰는 것을 너무 오래 쉬어버려서 감각이 시원치 않으니, 많이 찾아 주셔서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할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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