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독자분들께서 실망하시지 않을 정도의 분량은 채운것 같아서 큰 마음먹고 늦은 시간에 살짝 홍보하러 나왔답니다. ^^a (긁적긁적)
일단 지금 제가 연재하고 있는 이 글 다크엠페러는 한 인물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는 전기적인 성격의 글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투신(鬪神)편, 전신(戰神)편, 마제(魔帝)편 으로 나누었으며 현재는 투신의 장에서 주인공이 성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 글의 프롤로그는 시작 부분이 아닌,
투신의 장에서 전신의 장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에
서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곳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은 좀 기다려야 나올 부분이란 것이죠. ^^;
그럼 프롤로그의 한 부분을 살짝 올리는 것으로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그 어떤 존재보다 강한 분이라 여기고 있으며 또한 그 누구보다 당신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의 말을 어겼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하셧지만 결국 이곳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곳은 당신에게 있어서 조국이요, 제 어머니에게 있어서도 조국인 때문입니다.’
[묵빛의 투구와 묵빛의 갑옷 그리고 철의 육신
아이언대제, 그는 투신(鬪神)이요 전신(戰神)이었으며 마제(魔帝)였다.]
정규연재 란의 다크엠페러 입니다.
부족하지만, 들르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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