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대여점에서 RS라는 재목을 보고 책을 잡고 몇장을 넘겨보던 순간 필이 오더군요. 이거 잼있다라는 ,,
과연 내 직감이 맞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무협이나 소설에서 볼수 없는 댄 브라운같은 대작가와 비슷한 글 구조나 흐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암튼 꽤 놀랐습니다.
2권까지 순식간에 읽어 버렸는데,, 판타지나 무협의 요소는,, 아니 약간 판타지적 요소는 있더군요. 어쨋든 판타지소설이라고 할수 없더라구요.
암튼 지금 전 꽤 흥분한 상태입니다. 이 사이트에 찾은것도 RS나 작가 김지훈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입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이나 RS 추가적인 이야기가 있는 곳을 좀 알려 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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