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소설은 더소드입니다.
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진중함이 없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검로 있을 때의 내용이 잠깐 나오고 그와 관련된 현실에서의
진행이 되고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글에 여러 검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마검 쪽으로요. 주인공은 마검 중에서 유명한 '아이리스'라는 마검....이였는데 우연한 기회로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흔히들 말하는 먼치킨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것에서 생전 추천 안하는 제가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주인공은 비록 최강의 마검에서 인간의 몸으로 들어왔지만 처음부터 강하지 않습니다. 몸은 허약해서 죽은 사람의 몸이고 마력, 운동신경, 감각 모두에 재능이 없습니다. 단지 마검의 영혼으로 하는 검의 파동? (잘 생각이 안나네요.) 과 1500년을 검으로 지니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로 위기를 넘길 뿐이죠.
물론 그의 곁에는 이시리스라는 보검과 그 후로 검 두개를 얻게 되지만 적들도 그만큼 더 강해졌으니...
양도 80화가 넘는 많은 양이 있으니 한번 가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글을 써본 경험이 얼마 없어서 추천글이 제대로 써졌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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