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위한 게시판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아마도 선호작품이란 폼을 누르면 가장먼저 뜨는게시판일수도있겠지요
추천만을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게 어떠할까요? 정작 쟝르문화의 발전을위해 첨예하게 논의되어야할 토론마당이라던가 비평란 같은 게시판이 메인으로 들어와야 좀더 장르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격인 강호정담란이 오히려 한산합니다.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추천을 하거나 받거나의 용도가 90%이상인듯합니다.
연재작가의 감상은 또 감상란에 써야하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추천이나 그러한것도 감상란에 올려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추천게시판이 따로 없다면 말이지요
선호작품폼은 가장 클릭수가 많은 폼중 하나일터인데 그 폼을 눌러서 뜨는 게시판이 오로지 추천 일색의 글들이니 먼가 가치창출을 위한 그런 느낌은 오지 않고 소모적인 느낌입니다.
추천을위한 개시판을 새로 만들고 생산적인 글들이 오갈수 있는 게시판을 메인으로 놓는것은 어떨까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