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려운글도 오랜만이네요.
이건 머리 아파 뽀개지겠습니다.
여기 저기서 나오는 이야기들 (무슨 말인지는 보시면 알아요)
실타래 얽히듯 제 머리의 한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플롯들과 도져히 다 외울수 없는 방대한 지역 명과 이름들 가문명들 OTL
지금까지 읽었더 어떤 글과 비교 해볼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 짜임세 있는 세계관과 부분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와 또 이야기들 가운데 서로 엮어진 관계들. 읽으면서 머리 쥐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읽을 수록 도져히 다음편 않볼수 없게 하더만요. 다음편 기다리게 하는게 죄라면 이건 교수형감입니다.
끝이 어떻게 날까 고민하는게 죄라면 이건 참말로 교수형입니다.
준공의 과거가 뭘까 왜 저럴까 수수깨끼가 뭘까 고민하게 만든는게 죄라면 교수형 감입니다.
"철혈의 왕좌"를 놓구 벌어지는 이야기 한번 글이 제게 너무 어려워서 라이트한 독자분들에게는 추천했다 돌 맞을까봐 추천을 못하구요.
다만 진짜 이거 완전 빡도네 왜케 글이 어려워 그래도 오기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해보자하시는 하드코드 독자라면 함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올리시는 양이 한번에 20을 넘기도 하거 하니 하나 읽는 대도 오래 걸리네요.
대충 집작으론 200K가 넘지 않나 생각하는데 도대체 끝이 어떻게 나려고 글을 이끄시는건지 작가님 맘을 도통 알수 없습니다. 이건 완전 독자들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 오타들이 쬐금 있어요 옥에 티죠. 그래도 읽는건 갠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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