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운영자 고찰과 추천 요망

미래의 게임은 밸런싱이라는 개념이 없나 봅니다,.

히든 피스 폭렙에도 운영자가 구경만 합니다.

미래의 게임은 고객만족이란 단어가 없나 봅니다.

사망시 캐릭터 삭제... 계정비 돌려달라고 항의하는 유저는 없나봅니다. 디아 처럼 하루이틀만에 키우는 게임도 아닌데 말입니다,.

미래의 게임은 운영자=게임 프로그래머 인가봅니다

모든지 다 돼요 --;;;

운영자다운 운영자는 반(Van)에서 본다고생각합니다

주인공이밸런싱 파괴할정도로 빨리 퀘스트 깨고 달성하니까.

그거 막으려고 별 수단을 다 쓰죠 --;;

그래야 정상인듯합니다 ㅡ-;;

그래도 주인공은 결국은 협박및 기타 방법을 통해 이겨나가지만

그런식으로 운영자 다운 운영자가 나오는 게임소설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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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

...=.=''지엠 미온은 어때요?

[광사마]

초반부분이기는 하지만 개척자 강호를 보면 현실세계에서 천재인 주인공의 독주(?)를 막기위해... 사실 지들이 판 무덤이지만....운영자들이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볼만 한거 같아요

[메롱이야]

후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추천하려고 하니까 그게 문피아 작품이 아니라서.. ;;

[첫만남]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본격게임무협소설 강호 일독을 권하고 싶네요

연재하신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게임소설중에는 괜찮다는 느낌이 드네요

[손인성]

L.S.M.W 요번주 지나면 출판 삭제되지만 스탯도 레벨도 운영자도 없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포뮬러 레이싱 드라이버구요^^;;

[깡냉이]

위와 같은 본문글 다음에는 "그렇게 잘알면 님이써보3"하는 댓글 정도는 달아줘야 분위기가 살죠.

[십팔반무예]

맞습니다. 뭣보다 히든피스는 운영자의 제재를 넘어서서 존재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히든피스의 존재를 알고 나서, 똑같은 돈내고도 불평등하게 대접받는 게임을 즐길 유저가 있을 리가 없지요. 게임 상에 하나만 존재한다는 신기니 하는 아이템들도 마찬가지지요. 나도 언젠가는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야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닥 추천할만한 소설이 없군요. 마하나라카를 연재하시는 비공님의 매직앤드래곤이 재미있었는데.. 여기에도 신기가 나옵니다만, 실상 비중은 높지 않아서 괜찮을듯. 게다가 나중에는 없어지죠.

[[草木]]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말입니다.

[고향풍경]

저도 게임판타지를 좋아하지만 거의 보지를 않습니다...몇작품만 빼구요.
무슨 히든이 그렇게 넘쳐나고 (혹시 작가가 히든이 아닌 일반 케릭들을 히든이라고 오해해서 적은건지..만나는 유저중 좀만 쌔다 싶으면 그 유저도 히든이고 ㅡㅡ;;) 히든이라고 그렇게 폭랩은 기본이니..

좀 일반 유저가 모험을 즐긴다던가....그런 폭랩이 아니어도 이야기거리는 넘쳐날텐데...꼭 폭랩을 넣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가정(假政)]

히든피스가 알려지면 그게 정석이 되는 거죠, 뭐.

예전에 소위 '얍삽이' 기술이 정석이 되었던 것처럼 말이지요.

[피비]

그냥 술술 보기 편한 재미있는 게임소설은 여럿있지만, 개인적으로 제대로된 게임소설이라고 생각되는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하도 옛날에 본거라 추억이 미화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墨歌]

히든피스....버그 아닌가요?
수정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 게임들은 전부 유레카같은건가요?[..

ps 게임소설...유레카가 뜨면서 써지기 시작했던가요[먼산

[은여울]

저도 아이들도 다 게임을 좋아해서 나름 게임소설이라는것에 기웃거려봅니다만...
절반이상이 일단 부모를 죽이고 그 보상금으로 게임을 한다는 설정이라 금방 눈을돌리게 되더군요.
언제부터인지 젊은사람들 혹은 작가들에게 부모는 안락한 게임에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굳혀진듯 합니다.

물 흐르듯 잔잔히 흐르는 그러한 한두개의 게임소설이 있었으나 문피아에 연재된 소설이 아닌지라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뱀다리 : 본문에 언급하신 '반' 이라는 글은 요즈음 범람하는 게임소설중에 발군은 아닐지라도 수작은 충분하다 생각되는군요. 게임소설을 즐기시는 독자분들이라면 일독의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은여울]

그러고보니 글 쓰신이는 낚인다 하시면서 저를 낚으셨군요.
^.^

[tearbird]

유레카 부터 써졌다고 하면 대략 난감요
유레카 봤을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의 만화판이라고 생각했던걸요~

[CarpeDie..]

어쨋든 우리나라 최초의 게임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입니다

예전부터 판타지 계통을 조아하셧던 분들이라면

대다수 아는데....요즘 아이들은 모르더군요...ㅇㅅㅇ;;

[수능대박成]

히든피스가 있다는 거 자체가 개념상실
히든잡도 마찬가지.
갓급 스킬도 마찬가지 --;
대부분의 게임판타지를 보면 대개 개념상실인겁니다!

[류화랑]

옥스타는 게임의 탈을 쓴 퓨젼 판타지 같던데요,,
게임이 중심이 아니라
현실세계가 중심이 되는거잖아요,,
흠,, -_-ㅋㅋㅋ

반,, 읽고 있지만,, 주인공 극강,, ㅋㅋㅋㅋ
뭐,, 거기서도 주인공의 부모님이 죽는다는 설정은 비슷하지만요,,ㅋ
그래도,, 뭔가 다르죠,,ㅋ

히든이 없는 글을 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쩝,, -_-ㅋㅋㅋ

[劍狂]

히든직업같은게나와도 얻기힘들고 그만큼업이힘들어야하는데
무슨히든직업이업은폭렙업에 아닌애들만개불공평에
얻기힘들고쌘만큼 업도좀힘들어야하는데 너무폭렙이난무하니

[타르칸트]

...히든피스의 개념자체가...개발자가 실수로 체크하지 못한 버그...를 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요즘 게임소설은 히든피스가 난무...
한마디로 모두가 놀라워하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게임들이 개발자들이 설렁설렁 만들어서 날려먹은 버그투성이 겜이라는 말...-_-;;;
게임소설에 나오는 인공지능이 너무 사람같고 뭐 이런건 넘어가도--ㅋ

[수능대박成]

슈퍼컴의 인공지능이 엄청나면 히든피스같은 버그는 없어야 정상
허나 있으니 개념상실인거죠 ㅡ,.ㅡ
제작자가 만들어놓은 스페셜잡이라고 해도 너무 많은 격차가 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지금 게임들을 보세요. 버그가 걸리면 얄짤없이 계정회수 --;
법으로 어쩌고 해도 그런 말도 안되는 법이 성립될리도 없고

[비천발도제]

옥스타는 게임소설이 아닌데요. 작가님이 자신의소설을 게임소설로
폄하하지말라고하더랍니다 SF라고 공상과학소설류 라고 인터뷰에
나왔던것 같네요. 그리고 옥스타까지 게임소설로 잡는다면
더먼저 나온 탐그루가 최초의 게임소설이 되겠습니다.

[역마]

하긴, 옥스타나 팔란티어나 장르는 스릴러라고 써져있죠^^;

[sfartar]

레드아이즈 보세요 문피아고 완결되었는데...
히든피스 그런거 없구요
글도 정말 잘 쓰셨고 짜임새있어요^^
그리고 레드아이즈식의 게임 운영은 적절합니다...
업 시스템도 참신하고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