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은 그저 마술을 부릴 뿐이지만 음악은 기적을 낳는다.
검의 기사도는 땅에 떨어지고 마법의 신비주의는 잊혀져 간다. 무역과 상업이 발달하며 총포술이 발달하는 시대, 동방 국가에 대한 신비보다는 교역을 원하는 세계의 정세 속에서도 여전히 노래를 하는 음유시인은 여행을 한다. 그는 요정을 노래하고 마법을 노래한다. 그리고 잊어버린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자유연재 - 판타지란에서 연재하시던 휘리스님의
음유시인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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