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다른데 무슨 추천이 아니고 홍보냐~
...라는분이 계실텐데, 사실 저건 저와 몇몇 사람들이 시놉과 설정을 분담해서 만든 합작품입니다.
문피아같은 연재사이트에서 활동은 안하는 분들이지만 제게는 정말 드래곤 앞에서도 눈을 부라리며 '도망가자!!' 라는 소리를 지를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드는 동료같은 분들입니다.
....라곤해도, 시놉과 캐릭터설정 스토리 세부라인을 제외하면 저는 거의 J씨와 함께 글만 썻군요(사실 저 설정이 만들다가 서로 의견이 안 맞아 집어 치운거라는 말 안하겠습니다.)
사실 꽤나 오랜시간 이리저리 찔러보던거라 개인적으로 정도 있었고해서 폐기처분(?) 하기 아까워 제가 결국 끄적여버린 글입니다. 차후에는 '안습의 J씨'도 도움을 줘서 어느정도 끄적여줬지만 문체가 저랑 틀려서 내용만 두고 저의 문체에 맞춰버린 글입니다.
연재분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연참대전에 참가중이라....
에에, 일단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순수한 소녀의 '한' 과 '증오심' 이 주된 내용입니다.
물론 쓰다보니 저의 취향때문에 조오....금 어긋난 점이 있었지만 어쨌든 건절'할' 소설입니다, 잔인한 묘사같은 것도 많이 줄이고요.
증오심에서 알 수 있지만 '복수물' 입니다.. 하지만 열혈소년 K군 덕에 그게 될지 모르겠군요(웃음)
무리하게 읽으실 필요는 없고, 분량이 쌓이고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공지는 신경 안 써도 비공을 농락당해 3초후에 몸이 터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체르미네트란 아이디는 마스코트 캐릭터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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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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