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숙제를 끝냈거든요.
약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두 편 분량을 쓰는데 걸린 시간이에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퇴고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글을 쓴 것 보다 훨씬 많거든요.
1편의 글을 올리려면
보통 세 번 이상의 퇴고를 하는데요.
퇴고 한 번 할 때마다 한 시간 이상씩 잡아먹어요.
그러다 보니까,
글 쓰는 시간보다 글을 다듬는 시간이 더 길거든요.
뭐~ 그렇다고 기 등록된 글에 오타가 없는 것도 아니고. (+_+)
등록한 글을 나중에 보면 문맥이 영 맘에 안들어...
또 살짝 고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다른 작가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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