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에서 벗어난 퓨전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류에서 벗어났다는 이야기는 다음을 뜻합니다.
1. 하렘물이 아닐 것
저와 하렘물은 정말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두 명 이상의 히로인이 나와도 안됩니다. (단 한 세트로 남녀주인공 혹은 조연들이 나오는 것은 대 환영입니다.)그러니까 한 남자에 여러 여자가 붙는 소설만 아니면 됩니다.
2. 깽판물이 아닐 것
문피아에서 깽판물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 조건도 있어야 하겠네요. (먼치킨은 일단은 봅니다만 초반 부터 너무 강한 것은 별롭니다. 먼치킨의 대명사인 드래곤볼도 사실 손오공이 처음부터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니었죠. 단계를 밟아나가며 강해지는 소설은 참 좋습니다.)
3. 가능하면 공들인 문체일 것
이 조건 역시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는 반드시 붙여야할 조건이지만 문피아에서 만큼은 그리 필요 없을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붙여둡니다.
4. 여성이 주인공이면 더 좋음
뭐 여성향 하렘이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정서상 여성향 하렘이라도 여러남자와 뭐 그렇고 그런관계를 맺지는 않으니 참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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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건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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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의 이방인
샤먼 메이지
I.F
더 세컨드 플로어
(퓨전) 변아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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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작품은 이미 읽어봐서 추천에서 재외해 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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