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전기. 출판작입니다.
무공에 대해선 일자무식이었더 주인공 철산. 허나 타고난 싸움꾼으로 유명한 아이입니다. 물론 마을에서만 말이지요.
허나 어릴적 지인의 말에 크나큰 감동을 받은 어린 철산은 그 날로 가슴에 하나의 창을 지니게 됩니다.
'싸움은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철산은 성년이 되었고 마침내 무림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나서자 마자 심하게 당한 철산. 산속에 들어가 5년 동안 필사의 수련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극강의 고수는 못 됩니다.
허나 실전에 실전을 거쳐 일류고수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철산의 이야기. 그 감동의 이야기가 벌써 3권째 출간되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전투의 묘사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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