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홍보, 마지막 연재 작품] '아수라전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여러번 거짓말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점... 진정으로 사죄드립니다.(__)

이제, 무협이란 한 장르에 대해서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접겠습니다.

<(전업작가로서 출간이 안 되면 실패작이죠.)>

그리고 영원히 무협계를 떠나겠습니다. 허튼 소리가

아닙니다. 사실, 무협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한 획을

긋고 싶었는데... 그게 저의 지나친 욕심이었나 봅니다.

뼈저린 현실을 절감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각설하고,

<<아수라전기.>>

마지막 작품으로 알아주시고, 이 작품에서도 소정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전 떠나겠습니다. 문피아는 물론이고

장르 소설계를 떠납니다. 이제 다른 소설을 쓰면서

영원히 장르 소설은 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나 냉정한 비평, 찬사에

달려 있겠죠. 그리고 용량이 100k가 넘을 시에 비평도

같이 신청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미련도 가지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안 될 시에는 과감하게 물러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정연란 추우 - 아수라전기' 1편과 2편을 올렸습니다.

2편부터 본편인데 앞으로 용량이 장난 아닐 것입니다.

심혈..... 정열..... 노력..... 등등.

더  이상 구차한 변명같은 자랑이나 그런 건, 하지

않겠습니다. 읽어보시고(그나마 아직도 절 기다리고

계신분들을 읽으러 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__))

냉철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무더위에 고생 많으신 독자 여러분... 지혜롭게

더위를 이겨내시고 '아수라전기' 사랑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Host]

가보겠습니다..

[한빈翰彬]

힘내세요. 출간되시길 빌겠습니다.

[서정인]

지금 보고 오는 길입니다. 추우님. 힘내서 건필하세요.

[秋雨]

감사합니다~^^

그리고 능력이 안 된다면 미련없이 떠나야죠. 더 있어 봤자
저에게나, 여러분에게마저 폐만 끼치고 득 될 건 없죠.

다시 한번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김태희]

오 제목부터 포스가 !

[떽끼]

화이팅^^

[응고롱고로]

화이링~

[김환지]

한 획을 긋고 싶으셨으면 더욱 포기하지 말고 버텨야 합니다.
그런데 아수라전기가 출간이 않되면 뜨겠다니요.
끈기가 부족하신 겁니다.
왜 지금 TV에 나오는 톱스타들이 있는지 아나요?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신인 때. 막말로 초 개같아도 버티고 성공했습니다.
가수중에 유명한 여가수 중에 한명인 이수영양
그녀는 어릴 때 정말 초 가난 했는데 버티고 버티고 성공했습니다.
자기 길을 가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렇지만 해낸 겁니다.
그녀도 사람 입니다. 대기업 사장들도 사람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모두 사람 입니다.
무협 소설 작가분들 중 유명하신 금강님도 사람이십니다.
님도 사람이십니다. 님도 할 수 있으십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검파랑]

한마디..
글도 번뜩거리고..참 구성도 좋은데..왜 이리 급합니까
급하시다구요..시간이 흐르면 내가 왜..이런 생각이 들 때가 옵니다.
사람 마다 사정은 있겠지요.. 내 사정은 달라 남들이 생각 못할지경이야.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하지만,지하 일층밑에 이층이 있고 삼층도 있답니다..
그런데 지하 사층 오층 십층 이십층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건 거의 없답니다..
옛 선인들,아니 무협소설에 나온 선인들의 격언만 읽어봐도 산다는게
얼마나 고뇌이고 아픔인지..
그냥 말이 늘어지는 군요..급하면 급할 수록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현윤]

추우님 여태것 글쓴거 다봤지만 그리 빠지는건 없었는데
너무 급하게 가시는게 아닌가해서..

[아미델린]

저도 현윤님의 말씀에 동감.. 암튼 힘내세요 건필하시구요 ^^ 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우타]

실패에서 포기하면 결과가 되지만, 그자리에서 일어난다면 실패는 성공의 이유가된다...
저의 은사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출간해서 대박나시고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