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무적신화

삼년전 혈교교주를 물리치고 얻은 무공을 익히다가 주화입마에

빠진 무림맹주 무형서생 백청운

백청운의 정체를 모르는 혈교교주의 딸 아영

부맹주의 딸이자 무형서생의 약혼녀 정설

무림맹주가 되고 싶어 제자와 딸을 이용하는 부맹주 정소

천축 최고의 문파 반야문의 문주 반야존자의 제자이자 부맹주 정소의 제자인 왕소중

여기까지만 등장인물 소개를 해도 feel이 오지 않습니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스토리전개

뛰어난 문장력과 구성

행호사 님의 무적신화

p.s 1.추천보고 읽게된건데 정말 좋더군요 조회수가 꽤 많은데도 추천이 거의 없는 이유는 몰래 보려는 심리일까요? ^^ 정말 잼있습니다

2. 원래 썼던 한단고기 관련글은..정담란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기왕 한담에 올린김에 추천 때립니다

[품절된소군]

150세....영양만 충분한 초고위층이라면 충분히 가능했을듯 합니다..천지인과 태극의 이치를 꿰뚫었던 선현 성인들이라면^^;;

[天流星]

앗앗 올리고 책보다가 고무판 다시 접속했는데 연재한담이네..ㅡㅡ;
이거 옮기는 방법...이 없군요
지우고 어디로 옮겨야하나..;;

[天流星]

이것참...토론하면서 논쟁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수명에 놀라서 올린건데...정담란에 올리는게 맞으려나...책보느라 옮기기 귀찮아지네..ㅡㅡ;

[吹雪]

강호정담란에 옴기셔야 할듯

[天秀]

혹시 이런거 아닐까요?

제위기간만 150년이라는건 한사람으로서는 불가능이죠.

아마 외국에서와같이 지배자명을 자오지라고 사용한 사람이

4~5대에 걸처 제위를 하고 다음에 위대한 지배자가 나타나서

치액특이라고 이름으로 4~5대에 걸처 즉위하고....

걍 제생각입니다요^^

[가위창세]

음... 고구려의 기록이라는 '유기'가 발견된다면... 이런 종류의 논란도 종지부를 찍겠지만... 발해 멸망후 유기의 행방은 오리무중...

[映眞]

워~ 훗날 한단고기가 거짓이라고 발혀지더라도, 전 일단은 진실이라고 믿고 살아갈렵니다~~ㅎㅎ;;;

[정(正)]

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것이 추천이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