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에서 3개를 연재하는 저이지만 하나는 4권 분량, 두개는 1권 넘도록 연재했는데 '한 개가' 처음 조회수 700대 중반인 것을 어제 밤쯤 알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늘 그냥 넘겼는데 확인하니 정말 쇼크였습니다.
....아니, 제목을 보고 안 읽는건가? 아니면 접근금지 오오라 라도 뿜어내는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미묘하게 어긋나있는 제목탓인듯;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두 단어가 합성되어 있으니까요.
[꽃밭의명왕님]
...
악마소녀 하렘이라서 꽃밭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만;
....역효과였나봅니다.
하지만 주인공보다는, '백합을 피워보자' 가 주류인지라..
하렘이라 할 수도 없군요.
인간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등장해도 엑스트라.....
과거의 번영을 다시 누리기 위해 악마들의 도시 이데알을 재건하기 위해 전생의 악마로써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악마가 되어가며 이데알을 향해 간다(?) 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1인칭만을 고집합니다만, 처음으로 3인칭에 도전 해 본 소설이기도 합니다. 제가 연재하는 3개중 그나마 반응 좋은 쇼콜라틱 이상으로 재미있게 썼던 것입니다.
주인공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지만 네타라 이정도만....
p.s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어리신분이 보기에는 좀 그런 것이있습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