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하고 싶어도 오히려, 작가분에게 누 가 될까 두려워 망설이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공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이나 병든 동물들이 나무와 숲 그리고 음악에,소리에의 원초적 울림이 [공명] 이라고 하는군요.
저에게 원초적 울림[공명] 으로 다가온 작품이 있습니다.
보통, 색이라 하면 관능적 욕망과 이어지는 에로스적 뜨거움만 상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색은 그 뜨거움으로 생명을 잉태하고 그 생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창조적 사랑의 표징 입니다.
색 조차 창조적인 사랑의 따뜻함으로 바꾸어 놓은 작품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날을 뒤돌아 보기가 두려울 만큼 빠른 이 속도의 시대에 지켜야할 삶의 의식들, 오늘날 우리가 되찾아야 될 것 들이 글속에 녹아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인생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적막한 자아의 내면에 생의 비애와 모순을 자각하는 방법이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 작품을 소개 합니다.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그리고 마음의[공명]을 느끼실 수 있을것 입니다.[짧은 소개 였지만 정말 찾아보시면 후회는 안 하실 것 입니다.]
작가: 차부
작품:범인검
장르:무협
*제가 독자로서 바라보는 차부님은 글에 대한 열정이 남달리 강한분 같습니다.그의 땀방울이 부디 제 값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새스러운 추천글을 올립니다.
*문피아의 모든 독자와 작가는 한가족 입니다.가족끼리 다툴때도 있지만 그 밑바탕에는 애정과 사랑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가족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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