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분량: 몇편 못 쓴 허접한 분량입니다. 허나, 꼬질꼬질한 글쟁이의 욕심이 이렇게 홍보딱지를 붙이게 하는군요.
재미: 재밌습니다. 왜? 제 소설이니까. (후다닥)
스토리: 한때 천하를 오만하게 내려다보던 천마가 달마에게 100년간 동굴에 쳐박혀 지내다 그디어 빛을 보게 되는 뭐 흔하디 흔한 스토립니다.
개성: 절대로 공장형 무협소설이 되게는 하지 않겠습니다!
한담:
'천마'와 '달마'는 이름에도 알수있듯, 수많은 무협소설에 등장했던 절대자의 이름입니다. 과연 이 두 절대자의 이야기를 재밌게 쓰고 싶은게 제 욕망이군요.
어떨땐 어린애처럼 악귀처럼 여인처럼 그런 유연한 글을 완성시킬 겁니다.
또 하나의 욕심과 욕망이 있다면...
고무림 최고의 소설을 되는 겁니다.
그날을 위해!
'다시 오겠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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