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문의 드립니다.
여자가 주인공이었던것 같네요.
회복 계열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중간 부분 각성하게 되어서 도시 전체를 치유하게 되었던 것 같군요.
도시 사이로 솟아나와 있는 돌기둥 같은 것을.
각성하며 비가 내리고 그 비가 돌기둥을 모두 녹였던 것 같은..
그 부분이 무척 인상깊게 남아 있네요.
처음에 치유사 렌 이었던가 싶어서 보니 그것도 아니고.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13월 인가. 각 월마다 수호성이 있는데
13월의 수호성은 보이지 않는 별.
어두워서 밤하늘에는 보이지 않는 별.
글체를 보면 전민희 님 작품이었던가. --a
혹시 위 내용으로 떠오르는 제목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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