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흡한 작가 인사올립니다.
현재 정규연재에 창천검혼을 연재중입니다. ^^;;
미흡하면서도 이렇게 자추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전 작품인 창천검혼을 연중하고 새로운 작품인 창천검협을 연재하면서 게시판 이름이 바뀌게 되어서 선호작 초기화(ㅠ_ㅠ;;)로 인해서 있던 분들마져 사라져서 이렇게 자추를 (쿨럭;;;)
검색창에 '창천검협'을 쳐보세요^^!!
자추에 심기가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__)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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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한 것일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무림은 존재해 왔고 그리고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古)무림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네 가지의 전설이 있었다. 사람들은 이 네 가지 전설을 사신전설(四神傳說)이라 하였다. 또한 사신전설에 등장하는 네 가지 무가지보를 사신병(四神兵)이라 하였다.
일(一)
검의 시작이며 검의 끝이 담겨있다는 검공, 그 검공의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지만 무림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검객들의 입에서 오르고 내리는 말이 있었다.
“창천검(敞天劍)을 얻는 자 검의 시작을 볼 것이고 창천검(敞天劍)의 끝을 본 자 검의 끝을 보리라.”
창천검
어떻게 생겼고 어떤 형태인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 창천검에 검신에 새겨진 절대검공을 익힌 자 능히 고금제일검이 될 것이란 추측만이 무성할 뿐이었다. 그렇게 구신전설 중 창천검에 대한 검신전설(劍神傳說)이 내려오고 있었다.
이(二)
마의 시작이자 마의 조종이라 불리는 천마대제(天魔大帝)!
그리고 천마대제의 천마지보(天魔之寶)라 불리는 한 자루의 도가 있었다.
천마군림도(天魔君臨刀)!
무림의 삼류 무공이라 치부하는 무공도 천마군림도를 통하여 펼쳐지면 일도에 산을 가르고 이도에 바다를 가르고 삼도에 하늘조차 가른다는 도!
그리고 전해져 내려 오는 구신전설 중 천마군림도의 주인이 고금제일마가 된다는 전설을 도신전설(刀神傳說)이라 하였다.
삼(三)
북두칠성(北斗七星)!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하늘에 떠있는 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별. 그러나 무림에서는 북두칠성에 관해서 전해지는 전설이 있었다.
“북두칠성을 가슴에 품는 자 고금제일창이 될 것이다.”
칠성창(七星槍)!
총 일곱 자루의 창으로 창 하나하나마다 북두칠성의 별 하나씩을 의미한다는 전설의 창. 그리고 일곱 가지 창마다 가지는 능력이 다 다르다는 전설의 창.
무림인들은 이 전설을 신창전설(神槍傳說)이라 불렀다.
사(四)
“광무(光舞:빛의 춤)는 활(活)이요 월무(月舞:달의 춤)는 살(殺)이다.”
사신전설 마지막 전설인 무신전설(舞神傳說)의 구절이었다. 그러나 무신전설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더 이상 알려 진 것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사신전설의 첫 번째 전설인 검신전설의 거대한 서막이 오르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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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검협의 서문입니다.
창천검협은 사신전설 중에서 검신전설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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