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도문사를 연재하던 (구) 이빈입니당...
서도문사 게시판 이름을 불회각으로 바꿨더니...
이상하게...
선호작이 0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분간...정규연재에서 찾아서 선호작 등록을 다시 하셔야 할듯...
이런...
죄송합니당...
어쨌든... 앞으로 하루에 한 편씩 꼬박꼬박 올릴겁니당...
재미있게 보세요...
혹시나 불회각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실까봐...
조금 적습니다..
불회각은...
제가 우연히 배틀로얄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소설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오해서점이나 서도문사보다도 매우 무거운 소설입니다...
그러니 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회각(不回閣).....
한 번 들어가면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곳...
그곳에서의 생존이란....
자신이 죽인 동료들의 죽음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업보의 무거운 무게에 짓눌리면서도 돌아가려는 정인결...
자신을 감도는 업보로 인해 진시를 앞둔 문사인 그가 조금씩 변해 가는데...
'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건 내 어머니 곁에서 잠 드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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