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즈와 그 친구들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라는 작품소개글 보고서 미칠듯이 졸도해버린.... 오트슨님의 갑각나비 풍 나는 소설이 보고싶은데...
훗. 실은 비오는 날, 방금 끓인 원두커피 한 잔이 머쓱하지 않게 할 만한 소설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로맨틱한 이유로...(퍽)... 여하튼 혹시 떠오르시는 분은 추천좀 해주십사-합니다.
P.S. 추천란에 추천글이 올라온 대부분의 글은 섭렵하고 있는 관계로 되도록이면 벽의 꽃을 언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ㅅ+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