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색다른글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뻔한 글이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글은 뻔한 글이라도 쓰는 사람,읽는 사람과 쓰는사람의 취향에 따라 재미있기도 재미없기도 하죠.
오히려 알려진 글이 더 재밌다고할까? 색다른글은 솔직히... 읽다보면 이게뭔가? 하는 이상한 감이 느껴질떄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읽는 것보단 뻔한 글이라고 해도 잘 다듬어진 글을 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죠. 나중에 작가분이 색다르게 쓸수도 있으니...
p.s이런글 좋아합니다. 뭐 데로드앤데블랑이나 뭐.. 도망치는것(사신에 도망치는 거였죠?, 그리고 아독 도망치는 내용도 좀 나오더라구요.) 그런 스릴감있는 소설을 좀 좋아합니다. 뭐,, 여자 많이 나와도 ^_^ 크흐흣~ㅋㅋ
아무튼... 수고하세요.
p.s 계속 작가와 독자의 리플싸움이 많은데... 이것만 알아두세요..
작가와 독자의 마음은 다르다는걸.. 맹 싸워도 이걸 다나, 저걸다나 귀찮습니다.. 독자가 볼땐 리플이 너무 많으면 밑으로 너무 많이 내려서 열받기만 하고..
작가는 리플이 너무 없으면 글을 쓸 생각도 없어지고.... 뭐 다 똑같은 겁니다... 싸우는 것에 욕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심하지 하지 말란 소리죠..
아까보니 말을 아주 티껍게 하는 분봤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래서 적었죠.. 딴건 필요 없다! 너무 띠껍게 적는다. 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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