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로 시끄러운데, 글 쓰는 입장과 읽는 입장 양쪽에 있는 저로서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명령조인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싸우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건필이든 뭐든 전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고 기쁩니다. 1화부터 끝화까지 붙여넣기로 '건필'만 연발했어도 댓글 하나 늘었다는 건 좋은 일이면 일이지 나쁜 일은 아닙니다.
독자된 입장에서 봤을 때, 처음엔 선작이 몇 없어서(지금도 많은 건 아니지만) 한 화 한 화 댓글 달았었는데...요즘엔 읽고 쓰느라 바빠 '건필' 한 마디도 못 달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글에 그렇게나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성실하고 훌륭한 독자분들이시며, 그렇다고 보았을 때 전 그 '건필' 두 글자가 많은 힘이 됩니다.
작가님들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우리 웃고 넘어가죠? 그러면 안 될까요.
이제 우리 재미없는 얘기 그만하고, 깔끔하게 추천이나 주고 받도록 합시다. 연담이 원래 그런 곳이잖아요? 그런 게 훨씬 보기 좋잖아요.
귀 염 유리
귀 염 요정
슈 아 ™ 라케시스
우 중 인 애기별꽃
남 궁 훈 검왕창천
위선의폭풍 Wicked Love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묵 필 현령목우량
만 년 화 박제거래사
lo미사ve 천풍환류도
월 엽 물의아이
Elminster 죽은신의서사시
SKOON 나이츠사가
연휘(戀暉) 환상동화
청 민 군 환상전대
Lenn 아즈난 드 데난
북경대인 색사괴사
제 선작목록입니다.
;;; 별로 대중없이 그냥 추천해주시는대로 받아먹어서...
그나마 이중 몇 개는 읽기를 중단하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다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선작해 놓은 것들이고, 정말로 읽을 생각이 없는 글들은 바로바로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적어도 여기 있는 글들은 모두 제 취향에 맞는 글인 셈입니다. 당장 안 읽는 글이 몇 개 있긴 하지만;;;(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유령 선작인 셈이니. 그래도 곧 다시 읽기 시작할 겁니다.)
여기서 퍼가실 선작 있으시면 막 퍼가세요. 몇 개 없어서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을 듯 하지만...(제발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추천 받을게요. 보시는 대로 제 취향은 저렇습니다...라곤 하지만 제가 봐도 그다지 감이 안 잡히는 취향이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파악해주셔서 좋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글들을 찾아 읽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서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해주시면 두 배로 감사!)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