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고어물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무협과 판타지에 묻혀산지 어언 15년

이제는 대부분의 무협과 양산형 판타지가 식상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하드코어하고 뭔가 다른것들을 찾고 다닙니다.

특히 가장 관심이 가는쪽이 고어물인데요

정확히 고어물의 뜻은 모르겠지만

그쪽으로 추천해 주실만한 글이 없을까요?

방금 조*라 에서 블랙노바를 다 읽고 왔습니다.

괜찮은 고어물인거 같았습니다.

고어물이라면 어떤것이듯 좋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싱하-┏]

고어라...덜덜덜덜

[프렌지B]

운월허성환님의 괴물

[이정천]

고어물은 아니지만 평범하지 않은 것을 찾으신다면.
캔커피님의 Resolution을 추천합니다.

[百鬼能斬]

고어....그건 썰어버리는 건데..;;;
고렘님의 요괴. 그로테스크하죠.
나름대로 흥미진진

[에고이스트]

부키타 님의 작품들이 대부분 고어군요;
작품을 4개나 연재하시고 있는데 제가 읽어 본 것은 롯테,악몽신사,육식동물 입니다. 고어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읽어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 되네요. 장비애라는 작품도 있는데 그건 아직 못 읽어 봐서 모르겠네요;

사람이 사람을 먹고, 썰고, 저주하는 그런 걸 원하신다면 부키타 님의 작품이 어떨까 싶습니다.

[파란별부리]

고무판 자타공인 최고의 고어물은
대뇌분열님의 잔
입니다.
고어도 고어지만 필력은 진짜 왠만한 문학작품저리가라입니다.

[삼초필패]

고어는 써는게 아니라 -_ - 피를 쪽쪽 뽑아먹는 거랍니다 크흐

[찌개의사리]

대뇌분열님의 잔.
덜덜덜입니다.
표현수위가 이미한계.

[삼초필패]

써는 거라면 슬레셔 라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ㅋㅋ

[찌개의사리]

고어(gore)는 썰고, 빨고 모든걸 지칭합니다.
슬레셔는 고어의 하위 개념이구요.
고어는 폭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어는 상위개념이고
슬레셔는 하위 개념의 지칭입니다.

[그리핀9303]

저는Wicked love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ㅡ.ㅡ

[BlueLain]

사야의 노래는 안되려나.

[디스피어]

최근에 문피아에 입성한 '부서진 세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