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대체 캔커피가 얼마나 맛있길래 캔커피를 외치는거야~!
하는 마음에 살짝 스푼 저어 봤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집에서 타 먹는 커피와는 비교가 되지 않더군요.
캔커피님의 소설을 읽고 '아, 이런게 전쟁이구나 몸으로 때우는게 전쟁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순이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Resolution 을 읽으면서 내용은 한 게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웃음이 나오는건지, 전 지금 스스로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일이 시험 당일 이거든요.
예 미쳤습니다. 소설에 미쳤어요
어쩜,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는거죠? 혹시나 이거 전쟁 소설인가? 생각하시는 분들 맞아요 두뇌전쟁이에요. 작가님이 그린 세상이 현실인지 허구인지 도무지 분간이 되지 않네요.
읽지 않으신 분들은 소수 이겠지만 꼭 읽기를 바래요
더불어 저와같은 학생 여러분 시험 다같이 망치자구요 ^-^++++
캔커피님의 <Resolution >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