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추 들어갑니다. 저번에 추천 해드렸더니 3연참 하셨더군요. 아니 더 하셨던가 흐흐흐흐
본작은 스키마와 위추를 읽으셨던 분이라면 부담없이 읽으셔도 됍니다. 요번편에 위대한 추적자라는 말이 나왔을때 얼마나 전율이 흘렀던지 부르르르 떨었습니다.
이 소설은 SF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에 가깝지요. 스키마 처럼 말이지요. 세계관은 역시 일본 중국 없이 스키마 처럼 세계를 무대로 미국이 주 무대입니다. 이유야...
미국에 책이 많거든요.
카이는 책에 팔렸답니다. 후
카이는 위대한 추적자처럼 수학에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지개를 보며 수학을 생각하며 수학의 공식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말하자면 수학계의 아무로! 뉴타입과 같은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렇다고 모모 애니처럼 팬티가 이마에서 찢어지고 그런 건 없습니다.
카이는 위대한 추적자와 다르게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resolution.
이름의 의미처럼 카이그룹은 언제나 남이 해결하다 미완이 될 또는 미완인 문제들을 해결하러 떠납니다. 그러나 언제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카이의 연인은 바로 문제 해결밖에 모르는 카이의 반쪽입니다.
사실 반쪽 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카이가 유진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10화에서 카이는 암살당하고 배드엔딩이 되었을 것입니다.
때때로 카이가 부럽기도 합니다. 돈도 많지 능력좋지 인심있지 걱정없지 여친 있지.
물론 여친은 저런 남친을 챙기느라 여기저기 날라다니지요 지뢰를 밞지 않나, 칼든 강도랑 (말)싸움 하지 않나. 바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흉악한 용병들이랑 놀지 않나.
휴 불쌍합니다.
ㅠㅠ
이런 유진을 위해서 우리 모두 resolution을 선작해주세요.
그러면 캔커피님께서 연참해주실 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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