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퇴마록이나. 어느날 갑자기 수준의 수작들과 비교하기는 힘드나...그런 분위기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카테고리가 일반- 임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황송해하고 있습니다.
허나 좀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싶은것도 솔직한 마음입니다.
해서 [자추]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퇴마물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내용에 가깝습니다.
** 정규연재 - 일반 카테고리 - 신귀문둔갑 **
- 주인공 효연은 명문대 대학원 법대생이다.
현재 불치병에 걸려있고, 때를 같이 하여 이상한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파란슬리퍼의 귀신이 자고 있는 그를 누른다거나. 등에 업히거나. 졸졸 쫓아 오거나.
상가집에 갔더니 인간이 아닌 요사스런 요물이 집안에 저주를 내려 쑥대밭이 되고, 뜻하지 않게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효연에게 '신병 이 내린 이유와 효연의 전생또는 집안 내력등이 조금씩 드러난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지리산 약초꾼 최씨가 있다.
최씨또한 미지의 인물이며, 날아다니는 수준은 아니나. 퇴마를 할수 있는 정도의 능력의 소지자다.
술마시기 좋아하고 계집질 좋아하는 강씨.
저 셋이 지방과. 서울. 섬 마을 등을 할것없이 돌아다니며 약초를 캐고 물건을 팔기위해 돌아다닌다.
저들의 목적은 제 각각 다르다.
효연은 불치병을 났게 만들어줄 약초를 얻기위해.
강씨는 약초를 팔아 돈을 벌기위해.
최씨는 감춰진 과거때문에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서로 다른 세사람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기이한 괴담. 전설. 요괴 이야기들.
그 모든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정규연재 - 일반 카테고리 - 신귀문둔갑
한여름밤 시원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저곳으로 찾아오십시요.
여러분을 위해서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요괴. 귀신. 괴담. 전설.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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