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대중화되고 연령때가 낮아짐에 따라
책에 실리고 있는 내용이 깊히(?) 파고 들지 아니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깊히~~(?)파고 드는 내용의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야설수준의 글을 바라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솔찍히 산전수전 다 공중전까지 다 경험한 주인공이
주는 여자를 마다하다니요.
살인은 밥먹듯 하는 놈이 그짓(?)을 마다하다니요
최고급 요리를 만들어서 억지로 먹이려고 해도
않먹는 그런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조금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저는 야설수준의 글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와사마의 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겁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성의있는 표현을 써주시는 작가분을
알려 주실분 아니계십니까?
...............................
이거이거 조금 열혈모드로 민망한 글이 되어 버렸지만..
어디 없습니까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