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헤.. 왜 이리 소식이 없었냐고요?
요즘 네이버 Fate / Stay Night카페에서 붉은 기사와 기사왕이란 펜픽을 연재중이라서... 봐주세요...
에.. 아무튼 오랜만에 추천을 때려보네여~
저번에 염장/하렘글 추천이후로 처음인가?
암튼 자~ 기대하시고(누가?) 기다리시던(언제?) 광황흑제의 추천!
자객고양이님의 나의동반자요정.
헥헥... 제목한번기내요 쿠쿡..
아무튼 요즘들어 피가 강을 이루고 시체가 산을이루며...
개나소나 구클래스 필요하면 십클래스
검강발출 기본이라 환골탈태 옵션이라
기연악연 다겪으며 먼치킨이 되어가며
용모하니 꽃미남에 여자들은 꼬인다네
처첩모아 열이상에 여자모아 하렘건설
라는 주제의 글들이 많아지는 지금! 여기! 자객고양이님의 평화(?)로운 글을 한번 읽기를 추천합니다.
세상에는 요정이 있답니다.
어디에서 온건지, 왜 있는건진 아무도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는 요정들.
깜찍하고 귀여운 요정들..
그런 요정들중 하나가 우리 주인공과 만나서 짝짝쿵 하며 보내는 일상생활을 주재로 하는 소설.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좋은 글이죠.
평화로운 글쓰려고만하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주인공 먼치킨되어 깽판치는 저로썬 참 부럽고 존경하는 글입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다가 갑자기 연중공지를 하셔서 제가 발기부전 사시미 대마공을 극성하개 해주신 고마우신(?) 자객고양이님의 글.
이제 다시 돌아오셔서 성실 연재하시는걸보니 참~ 기쁘답니다.
그래서 추천! 자객고양이님의 나의동반자요정!
자 빨리가서 함 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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